2009년 7월 약 열흘에 걸쳐 프랑스 Paris에 다녀 왔습니다.
그 여행 경험을 토대로 마치 '촌놈의 서울 상경기' 같은 몇 개의 글들을 써서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서울도 Paris 못지않은 대도시이기는 하지만, 프랑스어 한 마디도 못하면 거기서 촌놈 노릇 할 수밖에 없지요.
내 말의 신빙성을 보강하기 위해 틈틈이 찍어놓았던 사진도 첨부했습니다.
게시판 회원 중 하나가 여기다 옮겨서 올리면 어떠냐는 제의를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좋은 아이디어 같아서, 또 다른 회원(홍기호 군, 홍설희 양)의 도움을 얻어 PDF 파일로 변환해 여기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21회에 걸쳐 연재했던 것을 7개씩 모아 세 개의 파일로 만들어 올렸습니다.
즐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