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자퇴율을 보면, 공과대학 학생들의 자퇴비율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1. 의대 약대 한의대 치대 등으로 편입하거나 예전에 의학전문대학원 약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비율도 어느정도 작용했겠지요.

2. 공과대학 과목이 어려운 편이죠. 공과대학 학생들의 전공과목 공부할때 이전과목을 이수하지 않으면 그 다음학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쳐서 A+ 받기가 어렵습니다. 즉 영어과목이 알파벳 -> 영어 단어 -> 기본문장, 문법 -> 독해 등으로 이어지듯이
수학과목이 초등수학 -> 중등수학 -> 고등수학으로 이어지듯이,, (하지만 사회과목 과학과목은 초등학교 중학교때 열심히 하지
않았어도 고등학교때 열심히 하면 수능시험에서 점수가 잘 나올수 있지요. ) 공과대학 과목도 과목의 연계성, 연속성이 있어서
공과대학 학생들에게 4년내내 도서관에서 공부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이과정에서 압박감과 적성이 맞지않는가? 라는 생각으로
자퇴율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경제학과목도 영어, 수학, 공과대학 과목처럼 1학년때 과목을 이수한것이 2-4학년 과목 점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준구 교수님이 학생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밝혔듯이, 1학년때 전공과목 책을 후배들에게 주거나 버리지 말고 방학때 공부하라고 하
셨죠? )
그것이 바로 2-4학년경제학 전공과목 듣는데에 1학년 경제학원론 이나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과목등이 영향을 미쳐서
그럴 것입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법학과목도 9급 7급 공무원 합격자들이 바로 행정법총론, 행정법각론을 공부해서 7급 9급 공무원으로
합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법대에는 기본적으로 민법 헌법 형법 과목을 이수하고 행정법 과목을 들으라고 하죠.
법대에서도 3-4학년때 행정법과목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법은 국제법, 형법은 형법, 경찰행정학과는 민법 민사소송법보다는 형법 헌법 행정법 위주로 공부하지요.
즉 법학과목도 전체적인 윤곽에서는 리걸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서 (여러 복잡한 상황에서 다양한 법학지식이 작용된다)
다양한 법학과목이연계성을 갖고있으나

학점 따기용이나 수험적합용으로는 단일 과목으로만 공부해도 (헌법 공부안해도 형법 공부가능, 민법 공부
안해도 노동법 공부 가능 등) 어느정도 A+ 이나 수험계에서 합격이 가능합니다.
즉 1학년때 공부한 법과목이 2-4학년때 공부하는 법학과목으로 크게 이어지지 않습니다.

경영학부에 개설되어 있는 회계학 과목이 1학년때 공부한 과목이 2-4학년때 회계학 전공과목 공부에 영향을 미치죠.
하지만 경영학과목은 영향을 덜 미치는편입니다.

인문사회계열 ( 사회복지학과, 정치외교학과, 영어영문학과 ) 학과는 대부분 1학년-2학년때 좀 놀아도, 3-4학년 전공공부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어문계열 전공자 (독어독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과 등) 들은 이미 중고교시절부터
그 관련 어학과목에 대한 선행학습이 되어 있는상태로 어문계열 대학으로 진학하거나 중고교시절
어학관련 경시대회 수상경력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 대학시절 전공공부하는데 편하게 대학어문전공과목을 이수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준구 교수님이 경제학 과목에 대한 인기가 떨어지고 보수가 적은 것에 대해 걱정하는 글을 보고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경제학과 자체적으로도 전공과목 개설때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전공과목을 개설하여 학생들에게 유인가를 제공하는게
(경제학과목을 신청 많이 하도록) 어떤가 싶습니다.

초옹명

2023/09/17

그냥 경제학이 실생활에 별로 쓸모가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