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도서 검색을 하다가, 전에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대한민국의 학부모님께"(이수형 교수) 책이 6월 말에 발행된 것을 알았습니다. 노동시장과 교육에 관심이 있기에 꼭 읽어보고 싶어서, 공공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을 하였습니다. 책을 직접 사볼 수도 있으나 공공도서관에 비치하면, 다른 사람도 읽을 수 있고, 저도 비용이 들지 않아 일석이조라 여겼습니다.
사실, 저는 교수님을 직접 뵌 적은 없습니다. 경제학 관련 책, K-MOOC 강의, 게시판 등을 통하여 배우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로서의 길을 흔들림 없이 가고 계시고, 지금도 글을 통하여 영향력을 주고 있는 교수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또한 다른 경제학자들의 책이나 내용을 인용할 때는 겸손한 자세로 그 분의 업적을 높이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누가 유명한 경제학자들인지 판단하기 어렵고, 그들의 업적을 그냥 치나치곤 하는데, 이제는 좀더 겸손한 모습과 배우는 자세로 그 글들을 소중하게 여기려 합니다.
게시판에 글을 자주 올리는 것은 아니나, 교수님이 추천해 주시는 책이나 글을 읽으며 사회 현상을, 경제학적 지식과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학문을 겸손하게 대하는 마음도 배우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준구

2023/07/23

꾸무님 반갑고 고마워요.
앞으로도 계속 이 게시판을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