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 2000년대 공중파 KBS MBC SBS (수도권 지역민방에서 출발해서 공중파정도로 국민들에게 인식) 위주로
드라마가 방영되었을 당시에

1. 주연급 남자 여자 주인공이 같은 기간 비슷한 시기에 타방송사와 겹치기 출연으로 드라마에서 전혀 다른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준다고 논란이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배우나 탤런트가 한 드라마나 영화작품을
끝내고 약간 공백기 이후에 전혀 다른 이미지로 새로운 주연 역할을 맡아서 출연하는건 크게 논란이 되지 않고 탤런트
영화배우들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려고 노력했다고 인터뷰 합니다. 주연급은 출연료나 개런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각인되는 파급효과가 큽니다.

2. 조연급 배우들은 겹치기 출연을 해도 시청자들이 크게 논란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출연료나 개런티도 적은편이라 생계형
탤런트 영화배우들입니다. 시청자들이 겹치기 줄연에 대해서 크게 왈가불가 하지 않습니다. 겹치기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혼란스러운 이미지를 주지 않는 조연급 탤런트 배우들이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3. 주연급, 조연급 배우들의 출연료와 개런티 그리고 겹치기 출연으로 인한 시청자들의 혼란스러움을 주는 강도 정도의 차이는
심리학적으로 어떤 관련이 있고 , 생계형 조연급 배우들의 겹치기 출연은 시청자들에게 덜 혼란스러움을
주고 겹치기 출연 논란에 대해서 시청자들이 관대한 이유는
경제학 + 심리학적으로 어떤 현상일까요? 조연급은 출연료가 적어서 관대한 걸까요? 아니면 조연급이라 시청자들에게
각인되고 파급되는 효과가 적어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