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자택에서 전화로 보고 받고 지시했다고 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야당이 공격하자 대통령실에서 해명을 내놨는데요.

"대통령이 현장이나 상황실로 이동하면 보고나 의전에 신경 쓸 수밖에 없고 대처 역량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내부 판단에 따라 집에서 전화로 실시간 보고받고 지시를 내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2022. 8월 9일-

대통령이 자택에 고립됐는데 대통령실에서 변명이라고 내놓은게 대통령이 직접가면 의전 등으로 일 제대로 못가니까 안갔다는데... 흠...;;;;

저 논리면 청와대 있어도 상황실 안가고 관저에 머무는게 낫겠네요. 14년 세월호사고 때 대통령이 7시간이나 관저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알 수도 없고 그걸 옹호하던 사람들 출신답습니다. 앞으로 또 다른 위기상황에서 대통령이 상황실을 찾으면 그때는 대통령실에서 머라고 말하려고 저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모든게 ... 참... 풍수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군대에서 사단장이 잠깐 나와도 호들갑에 난리법석인데 대통령이 있어야할 곳에 안 있고 굳이 나와서 여러사람 힘들게 한다고 생각드네요.

앱클론

2022/08/09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둘 다 허수아비에 바지저고리 대통령들이라 여당 말대로 쓸데없이 의전 낭비하지 말고 집에서 푹~ 쉬며 수화기 너머로 상황 보고 받으며 집에서 파전에 막걸리나 한 사발 거하게 차려 먹고 드러누워 자는 게 대부분의 국민들이 상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일 겁니다. 영부인은 서초동 고급 아파트에서 내려다보는 홍수뷰를 안주 삼아 와인 한잔~ 치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