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린 사진은 파리의 퐁피두 센터 화랑에 전시된 작품을 찍은 것입니다.
이 화랑의 명성으로 보아 이 그림도 상당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어느 누구라도 그릴 수 있는 단순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이 비슷한 그림을 그린다고 누가 그 예술성을 인정해 주겠습니까?
이걸 그린 사람이 유명한 화가니까 인정해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린 사람을 블라인드 처리해 놓고 미술 작품을 평가하라고 하면 웃기는 결과가 나올 것 같지 않습니까?
미술을 전공하는 팬클럽 회장의 질책을 각오하고 감히 도발을 해봅니다.

독일잠수함

2021/10/06

가정 1 . 검은색 칠한 것과 빨간 칠 한 거 자체가 작품이다

이건 전혀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어짜피 제가 이해할려고 해도 안되는 거지만

가정 2 . 배경 벽면 색이 흔하지 않은 색 같은데 노란색...
배경으로 쓰인 노란색 벽 그리고 벽 모서리와
종합된 검은색 칠한 부분과 빨간 칠 한 그 부분과 총합으로
미술 작품이다

이러면 제가 보기엔 말이 좀 되네요 제 수준에선...
벽면 색과 대비 되는데 절묘하게 검은 부분과 빨간 부분 사이즈 차이로
시각의 미를 추구한(???)

제 머리로는 어짜피 이해하는 거 포기 분야이고

저는 수준 낮아서 미술품 본다는 거 자체를 시도 안합니다

수준대로 사는 게 속 편하더군요


이준구

2021/10/06

배경 벽면의 색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 건 아닌 느낌이었어요

어마르

2021/10/08

이게 현대미술은 어쩔수 없이 따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진중권씨 미술사 책이 좋더라구요

양종훈

2021/10/09

저도 영....

Jeondori

2021/10/11

저도 유심히 안볼때는 몰랐는데 ... 자세히 보니까 왼쪽 그림은 "공간입체감 "이 투영되는데요. 그것 말고는 모르겠습니다. 상식이나 대중적인 시각을 의식한 그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문화선진국 화가의 특권의식 내지는 횡포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참고로 전 미술의 문외한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