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대변인, 나홀로 귀국에 靑 관계자 "부인이…"

http://news.nate.com/view/20130510n01006?mid=n0201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를 수행단에서 이탈한 것을 두고 갖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9일 <뉴데일리> 기자에게 "부인이 사경을 헤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 부인의 건강상태가 남은 순방일정을 기다릴 수 없을 정도로 악화돼 급거 귀국할 수 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 경질

http://news.nate.com/view/20130510n01015?mid=n0202

...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아무리 중요한 대통령의 방미 수행 기간이었지만 사랑하는 아내를 돌봐야 한다는 청와대의 배려로 전격 경질되었습니다.

친북 좌파 진영에서 윤 대변인의 성추행 설을 악의적으로 흘리고 있는데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청와대의 아름다운 배려일 뿐입니다.

추신: 일각에서는 청와대에 대변인이 둘 씩 있을 필요가 있냐 (김행, 윤창중)는 의견에 따라서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박 대통령의 국정 철학의 반영의 결과물로 해석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