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하고 나서

운동 동아리 활동 하던 시절이 있습니다

별 제가 운동 잘 하지 못했지만 당신 왜 왜 그랬는지 관심 가서
문의...


동아리 차원서 저 거부해도 됐는데...

통과 되긴 했습니다

저 같이 운동 못하는 사람도 통과 되긴 했다는...


뭐 그러니 시간 지나 운동하다 사고난 건가요?


정말 사고난.....


운동 열심 하다가 ( 저 나름 이야기 입니다)
충돌 사고 나서 저 경우 안면이 나갔습니다

이도 나가고
코 관련도 나가고...

사고나고 나서

동아리 실로 그냥 갔던 기억 납니다

거기 있던 선배 저 데리고...

학교 병원 갔고 아니 병원 아니고 이 관련이니 치과병원 관련 갔던...

당시 치과 병원 학생교육하던 있어...

거기 학생들 저 우선 봤던...

네 그런 이야기 하려구요

담배피다 저 그리고 선배... 가서 보니 멍멍하던 사람이 ...

우선 데려가더군요 진료실로...

그런데 보다가 자기네도 감당 안된다 생각드니...

전화 하던...

이후 어디선가 여자 선배가 나타나던....



아 그 여 선배 이야기 이긴 합니다

이후 그 여선배 에게 계속 진료 받긴 했습니다
가끔 그 여 선배도 감당 안되던지

교수 호출...


그래서 저 이는 살아 났습니다요 ㄷㄷ

저 군대 갈 시점 쯤에 아마

진료 막바지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 의사분 왈 기억나는... 이제 안 와도 된다고 하던

그런데 제가 한 말 기억 나네요

저 군대 가서 이제 정말 못 와요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그 의사분 왈 벌써 군대 가요?

아직도 기억나는 말...

당시

진료할 정도면 ...
대학 졸업 정도 이겠죠?

의대로 치면 인턴 레지던트 정도 였을 거 같고...


살면서 보면
세상 많은 도움 받고 살긴 한 거 같습니다

제가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