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히는

우리 20대 모습이고

일베라 부르는 사람들 모습이고 하다더군요

만만하다 싶으면 밟다 못해 완전 사람 극악으로 비하하고
살지 못하게 괴롭히는...

네... 이런 모습 이해 앞으로도 못하겠지만

이게 현실 모습이라고 합니다...

정말 괴물 사회로 변하려고 하는건지...

한국 역사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었을까 싶네요

세상 사회 변화에 맞춰 저 세대보다 어른 세대들도 점점 변하는 거 같고...

강하다 싶은 사람들 부정부패 나쁜 점은 애써 무시 합니다
아니 언급을 절대로 안합니다

반대로 자기보다 약자다 싶은 사람들은 온갖 비하에
넘지 못할 사람말도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넘쳐 난다는...

단적으로

대통령 당선인이 교통방해 해도 아무 관련 글 발언 없음...

반면

장애인 교통권 보장하라고 시위하는 장애인들 모습엔 온갖 사람으로 할 말 안 할 말
넘치는 사회라는 거...

자기보다 약하면 약하다 싶으면 온갖 비하를 서슴치 않으면서

사는 세상이 왔네요 정말로...

자기는 조금의 비하나 굴욕에도 화내면서 (이것도 사실 이해가 안되긴 마찬가지라는...요)
참으면서 살면서 말이죠

자기보다 약자 괴롭히는 걸로 세상이 유지가 된다는...


놀랍죠


한국이 이렇게 까지 망가진 사회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