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dex.go.kr/potal/stts/idxMain/selectPoSttsIdxSearch.do?idx_cd=1140

외국인 직접 투자가 감소해서 이게 반기업 정책 때문이라는데

19년 fdi가 18년에 비해 줄긴 했습니다. 그런데

위 링크에서 보다시피 18년에만 유독 튀게 는것이지

fdi는 19년 포함 추세상 꾸준히 늘었습니다.

칼럼처럼 호들갑을 떨만큼의 변이가 발견되지 않습니다.

2016년 21,299, 17년에는 22,943 백만불 2018년도에 26,900

백만불 2019년에 23,329백만불이군요.

그럼 이분 논리대로라면 18년도에는 친기업정책을 써서

폭등하고 갑자기 19년도에 반기업 정책을 써서 갑자기

외국인 투자가 감소한걸까요?

18년도에는 문재인 정권이 아니라 박근혜 정권이었답니까?

또한 (한국의)해외직접투자에서도 엑소더스라고

호들갑 떨만한 추세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일부 한국 경제학자들 돈 쉽게 법니다. 구체성도 없고 창의성도 없고 엄밀하지도 않는 주장으로 특정 이해집단
좋아해줄만한 소리를 천편일률적으로 해주면 전문가니 석학으로 띄워주니까요.

그러니까 유학갔다와서 남은 평생동안 업적이 ~~출신인거 밖에 없는거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