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 이라는 명분아래 사면을 해 주곤 하던데, 이명박근혜는 만기 출소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런데 북한 김옥은 정치범 수용소로 갔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뭐 죽었다는 현송월이 멀쩡하게 살아서 남한까지 오는 마당이기는 합니다만...

김옥은 김정은 생모 고용희와는 친자매처럼 가까워서... 고용희가 병세가 심각할 때 "김정일과 아이들을 잘 부탁한다"고 말할 정도였다는데...

이 정도면 아무리 계모라고 하더라도... 인간적인 도리로는 친모에 준하게 대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물론 권력자 집안에는 "부자지간에도 죽고 죽이는" 권력의 논리도 개입되기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