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

저도 허리 ��문에 하도 고생을 해서 ㅠ 다시 요가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국내에도 동네마다 요가원이 하나씩 있을 정도로 요가가 보급되고 있긴 하지만, 글쓴이꼐서 말씀하신 정신적 측면은 소개가 덜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약간 아쉬운 것 같습니다

생생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정말 부럽네요. 저도 한달정도만 정신적 안식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요가 대학까지 있어?
학원하고 뭐가 다르지?

김윤님. 허리에 요가 정말 좋은 듯 해요.. 다만, 허리만 문제라면 개인적으로 필라테스가 더 최적호 되어있는 듯 싶어요. 요가를 보고 서양 분이 개량해낸 기능적?인 체조라서요.

;; 수정이 안되네요. 그리고 한국에 널려?있는 수많은 요가원들 중, 인도에서 공부 혹은 자격증 받아오신 분들은 리쉬케쉬라는 곳에서 2-4주간 코스 참석.(전문적인 교육이 아니라 관광객들과 같은) 하고 오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점 유의하시면 좋을 거에요.

교수님. 학원하고 다른 점은, 인도 정부의 공인을 받은 대학교라는 거에요. 샨티쿤지의 자랑이었는데, 자기들은 정부 인증을 받아서 대학 학위가 나오면서도, 정부 보조금은 한푼도 받지 않은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실재로 요가 뿐만 아니라, 대체의학, 그리고 관광 비지니스, 스포츠 제활학과 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 중, 돈버는 친구들은 싱가폴이나 미국에 넘어가 요가 + 재활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친구들인 것 같더라구요.

그럼 박사과정도 있나?

그것까지는 확인 못했네요. 다만, 학부 수업?을 가르치는 교수님이, 전문대 정도의 학위 수준이라 고급 과정이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