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휴가를 갔다 오느라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내가 부재중인데도 게시판이 여전히 활기를 띠고 있어 마음이 놓이네요.
이제 지독한 추위는 물러 났겠지요?
하여튼 그렇게 12월부터 혹독하게 추운 겨울은 난생 처음입니다.
더군다나 난방까지 부실하니 더욱 춥게 느껴지구요.
엎친 데 겹친 격으로 눈까지 많이 내려 이래저래 힘든 겨울이었습니다.
어디 나갔다 오면 늘 대형사고 하나쯤은 터지는 게 관례였는데, 이번에는 별 특별한 일이 없었군요.
또 다시 나이 많은 법조계 인사, 특히 검사 출신 인사가 총리 후보로 지명된 걸 빼놓고는 별로 뉴스랄 것도 없으니까요.
농담이지만, 우리 부자(父子) 육군 병장으로 군 복무 한 게 다시 한 번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가정이 너무나 많을 테지만 무슨 중요한 직책을 맡는다는 인사들 중에는 부자가 모두 군 복무를 마친 경우가 유독 드무니까요.
뭐 애국심이 투철해서 우리 부자가 모두 군대에 갔다 온 건 아니지만, 최소한 우리가 건강한 신체를 가졌다는 점에서만은 자부심을 느껴도 되겠지요?
여러 번 말씀 드린 바 있지만 난 신정을 설로 생각하기 때문에 연휴란 걸 빼놓고는 별 의미 없는 날입니다.
그러나 구정을 설로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명절이겠지요.
오랫만에 그리운 가족과 반가운 만남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으실 테구요.
맛 있는 것 많이 잡수시고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내가 부재중인데도 게시판이 여전히 활기를 띠고 있어 마음이 놓이네요.
이제 지독한 추위는 물러 났겠지요?
하여튼 그렇게 12월부터 혹독하게 추운 겨울은 난생 처음입니다.
더군다나 난방까지 부실하니 더욱 춥게 느껴지구요.
엎친 데 겹친 격으로 눈까지 많이 내려 이래저래 힘든 겨울이었습니다.
어디 나갔다 오면 늘 대형사고 하나쯤은 터지는 게 관례였는데, 이번에는 별 특별한 일이 없었군요.
또 다시 나이 많은 법조계 인사, 특히 검사 출신 인사가 총리 후보로 지명된 걸 빼놓고는 별로 뉴스랄 것도 없으니까요.
농담이지만, 우리 부자(父子) 육군 병장으로 군 복무 한 게 다시 한 번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가정이 너무나 많을 테지만 무슨 중요한 직책을 맡는다는 인사들 중에는 부자가 모두 군 복무를 마친 경우가 유독 드무니까요.
뭐 애국심이 투철해서 우리 부자가 모두 군대에 갔다 온 건 아니지만, 최소한 우리가 건강한 신체를 가졌다는 점에서만은 자부심을 느껴도 되겠지요?
여러 번 말씀 드린 바 있지만 난 신정을 설로 생각하기 때문에 연휴란 걸 빼놓고는 별 의미 없는 날입니다.
그러나 구정을 설로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명절이겠지요.
오랫만에 그리운 가족과 반가운 만남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으실 테구요.
맛 있는 것 많이 잡수시고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