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제학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한국은행에서 총재가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하면
시중은행들도 그에 맞춰 금리를 올리는 것이 맞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데 오히려 금리를 인상이 아니라 인하하고 있어서 의아합니다.

처음에는 기준금리 인상에 발맞춰
시중은행들이나 저축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인상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예금금리를 인하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물가상승률이 5.1%라고 발표했고
그래서 공적연금 등이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서
올해 1월부터 5.1%씩 인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초기와는 다르게
시중은행들이 대출금리 등은 계속해서 올리고 있지만
반대로 예금금리는 계속 인하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4% 초 중반을 유지하는데
그러면 예금금리가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해서
오히려 은행에 예금을 하면 손해인 것 아닌가요?

그리고 시중은행들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무시하고
예금 금리를 오히려 인하해도 되는 것인가요?

이준구

2023/01/04

기준금리와 시장에서의 금리 사이에 대략적인 비례관계가 존재하긴 하지만 1:1로 대응을 하는 건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보듯 금융기관이 기준금리와 다른 방향으로 갈 수도 있어요
내가 듣기로는 금융당국이 은행의 수신금리 내리는 방향으로 유도했다고 하더군요
왜 그랬는지는 따져보지 않았지만요

이석기

2023/01/06

2022.11.25. 기준금리 인상 다음날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시중은행에 수신금리
인상을 하지말라고 권고 (금융감독원은 은행의 저승사자 라고 합니다)를 해서 금리가 내리게 된 것입
니다. 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면 대출금리가 인상되고 건설사등이 자금조달이 어렵다는 이유에서 그런
것일 겁니다.

애그

2023/01/13

이석기님의 말을 믿을 수 없어 기사 찾아보니 정말이네요;;;;
와 ... 이건 머... 와...
와우~ 놀라워서 말이 나오질 않습니다.

푸른하늘

2023/01/19

결국 한은의 금리정책은 정부의 재정정책?(정부의 금융기관 압력행사)에 무력화되는 걸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한은의 금리정책과 정부의 재정정책 엇박자로 누가 피해를 보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