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44613
하늘에 있던 대통령이 땅에 내려왔다? '尹대통령의 첫 출근'

5월 11일 머니투데이에서 낸 기사의 제목입니다. 기자는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발언을 인용해, 윤 대통령이 집무실에 기자실을 두고 수시로 방문하는, 전례에 없던 시도를 "하늘에 있던 대통령이 땅에 내려왔다" 라고 적었습니다.

물론 기자들과 적극적으로 만나는걸 폄훼할 필요는 없습니다. 긍정적인 부분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내려온 대통령이라면서 아부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평가를 내는 것이 적절한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솔직히 이런 제목의 기사가 있다는 것을 처음 들었을때는 어느 열성지지자가 개인 SNS에 올린 글을 기사화했겠지, 그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언론이 이토록 낮뜨거운 찬양 기사를 낸다는 것은 상상할수도 없지 않습니까?

대통령 부부를 평강공주와 온달장군으로 비유한 칼럼을 쓴 어느 논설위원은 새 정부의 비서관에까지 임명되었습니다. 비록 사퇴는 했지만 자기 신념에 대해선 한 치의 반성도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 신문사들이 쏟아내는 대통령 부부 찬송을 보면, 역대급으로 낮은 지지율이 이해가 안 될 정도입니다.

윤 대통령은 민주화 이후 역대 어떤 대통령도 받지 못했던 찬사를 받으며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대로라면 앞으로도 이런 찬사는 쭉 이어질것입니다. 다만 그게 국가의 앞날에 얼마나 도움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준구

2022/05/14

양종훈 씨도 잘 보듯이 그렇게 속보이는 아부를 떨면 후한 반대급부가 돌아오니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언제 어디서나 그런 속물들이 세상을 주름잡게 마련입니다.

양종훈

2022/05/14

같은 이유에서, 전임 정부가 대다수 언론들에게 인기없던 이유는 그들에게 그만큼 인색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켜봐야 알겠지만 새 정부에서는 아부가 출세여부에 막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네요

이석기

2022/05/14

정호영 복지부 장관의 후보자에 대한 자녀 문제, 청문회 답변 태도, 대구 결북 매일신문 칼럼(암치료 특효약은 결혼 등)을 볼 때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사회 지식인 계층의 지성인들 중에서 윤리, 도덕, 인문학적 교양, 덕성이 높은 사람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학교 교욱이 전인 교육이 되지 못하고 지식 교육에만 집중한 것이 원인일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를 깊이 성찰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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