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한 현대미술가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가 최근작으로 파리에서 전시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그걸 가본 팬클럽 회장이 조금 실망했나 보더군요.
하두 유명하다 보니 이제 좀 나태해진 것이 아닌가 하구요.
재미 삼아 지도하는 프랑스 어린이들에게 그 그림을 보여주고 비슷하게 그려 보라고 했답니다.
여기서 보는 첫 두 개의 그림 중 하나는 허스트, 그리고 다른 하나는 어린이의 그림입니다.
어느 쪽이 허스트의 작품인지 알아 맞춰 보세요.

독일잠수함

2021/10/04

미술적인 내용은 전혀 모르겠고...
1번이 작가 작품
2번이 어린이 그림 같은데...

추측한 이유는 물감 품질
그리고 작업한 기간 입니다
물감 품질과 작업한 기간이 1번이 더 좋고 오랜 기간 걸린 거 같습니다

서 설마 바보같은 저이지만 더 바보됐나요??

이름있는 작가라는데...

가난하던 시절도 아니고 조악한 품질 물감 썼을 거 같지도 않고
그림도 오랜 기간 걸려 완성했을 거 같습니다

beatrice

2021/10/04

독일 잠수함님 잘 맞추셨어요.

창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유명작가(든 유명하지 않은 작가든) 어떤 예술작품을 감상하러갈 때는 새로운 것이 뭐가 있나, 그리고 그 새로움이 주는 예기치 못한 서퍼라이즈를 기대하면서 작품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무언가를 기대하고 간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허스트의 명성을 생각하면서 뭔가 재밌는게 있지 않을까...생각하며 갔는데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새 작품들을 소개해서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했습니다.

조악한 물감을 쓰고, 짧은 시간동안 완성을 했더라도 뭔가 놀랄만한 새로운 조형미가 담긴 작품을 선보였다면 좋았을 텐데 새로운 것은 1도 찾아볼 수 없던, 작가의 유명세만 이용하여 최대한의 관람객을 끌어당기기 위한 전시구나...하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반면에 함께 감상했던 학생들과 학부모님은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관람객들도 많아서 이 전시가 오픈되자마자 항상 미술관 앞에 긴줄을 서서 입장하는 전시입니다.

이준구

2021/10/04

이제 답을 공개했으니 다른 분들은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그래도 답을 못 들은 척 속으로는 생각해 보세요

애그

2021/10/05

현대미술에 완전 무지한 저는 '이건 나도 그리겠는데?;;;' 라고 생각했던 작품들도 너무 많아서 별로 놀랍지 않네요. 저는 Jackson Pollock의 작품을 보고도 '이게 머야?!'라고 했던 사람이라...ㅠ_ㅠ 현대미술관을 가면 대체 감흥이...피카소 이런 사람들이 현대미술 범주에 포함되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작가의 그림은 그래도 와~ 싶더라구요. 저는 딱 거기까지 ㅡ,.ㅡ

이준구

2021/10/05

그래도 Pollock의 작품은 약과야
뉴욕의 Moma에 가보면 달구지에 쓰레기 실어놓은 것도 작품이라고 전시되어 있어

사처포

2021/10/09

답을 알기 전이나 후에나
저에게는 2번 그림이 좀 더 친근감이...(후다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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