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풀어도(통화정책) 물가가 안오른다

그런데 실업률도 높고 설비가동률도 낮다(생산여력이 남아돌아서

구축효과니 실질금리 상승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효과도 없는 통화정책 하느니

차라리 정부의 발권력으로 돈을 찍어 재정정책을 하자

이게 현대화폐이론 (MMT)입니다.

당연히 주류 경제학자들은 몇가지 이유를 들에

필연적인 파국을 낳는 이단이라고 배척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MMT에는 조심성을 가져야 하고 몇가지 이유도

부분적인 타당성을

가진다고 보지만 주류경제학이 이러한 현상에 대해

만족할만한 설명을 못하고 있고 해결책을 제시 못하는것이

사실입니다. 또 mmt하면 망한다지만 가장 열심히 하는데가 세계

최대 경제대국 미국 일본인데(자기들 입으로는 필사적으로 아니

라고 하지만) 언제 어떻게 얼마나 어떤 조건에서 부작용이

일어날지에 대한 답도 못내놓고 있지요

경제학들이 안전한 입장만 내놓을게 아니라 모르는건

모른다고 고백하는것이 용기고 이론적 전진을 낳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