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gN430F9C6E

레이시헌트의 투자레터입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필립스곡선은 틀렸고, 작금의 인플레이션은 연준이 돈을 너무 많이 풀었기 때문이다’
이 분은 미국은 부채가 너무 많이서 정부의 돈 풀기로는 성장에 기여할 수 없고 성장은 민간에 맞기자고 전하네요 그 예로 21년까지 돈을 푸니까 양적완화의 gdp 영향이 20%까지 떨어지는 결과물을 가져왔다고 설명하네요

참 이런 거 보면 미연준의 자리는 독이 든 성배인 거 같습니다 저 같은 무지렁이야 연준 움직임에 발 맞춰 돈 풀면 투자하고 돈을 걷어가면 수익실현하면 되는 데 연준은 풀 수 없는 숙제를 푸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 파월의 언변도 이해가는 게 테이퍼링만 얘기해도 자산시장이 바로 발작을 하니..그렇다고 능구렁이처럼 넘어가려다 이번처럼 신뢰를 잃었다고 비난받는 모습이 안타깝긴 합니다 저런 자리에 갈 사람은 정말로 강단있는 사람이 가야할 꺼 같습니다

앱클론

2022/05/19

자동 온도 조절기가 장착된 난방 장치로 난방을 하는 집이 있다고 하자. 자동 난방 장치는 피드백으로 작동한다. 자동 온도 조절기는 집이 조금이라도 더워지면 난방을 끄고, 집의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난방을 켜며, 이 과정이 계속 반복된다. 만약 이러한 피드백이 적절하게 작동한다면 집안의 온도는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고 난방을 껐다 켜는 동안의 온도 차는 아주 작을 것이다.

그러나 피드백 과정이 느리다고 가정해 보자. 예를 들어 방열기가 낡아서 난방 장치에 반응하는 데 20분씩 걸리고, 자동 온도 조절기는 집안의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어렵게 멀리 구석 방에 설치되어 있다. 그러면 집안의 온도는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심하게 오르락내리락할 것이다. 집이 조금이라도 더워지면 온도 조절기는 난방을 꺼 버리고 집안 전체가 얼어붙을 때까지 그대로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번 작동하기 시작하면 안방이 너무 뜨거워 불이 날 지경이 될 때까지 난방이 꺼지지 않을 것이며, 이 과정이 계속 반복된다. 그러면 차라리 자동 온도 조절기를 내다 버리고 난방 장치를 일정한 간격으로 가동하는 편이 집안의 온도를 훨씬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해 비판하며 예시를 든 글입니다. 하지만 이게 틀렸다는 것을 존 메이너드 케인즈가 입증했습니다. 1929 대공황, 2008년 GFC 그리고 최근 코로나19 등 경제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통화정책과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경기침체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물론 인플레이션이라는 문제점이 남아있지만 이건 이자율을 올리면 해결되는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현재 스태그플레이션이 화두인데, 이는 세계 경제상황을 보시면 알겠지만 코로나 및 전쟁과 보호무역주의 때문에 그런 것이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Elon

2022/05/21

글쎄요..버냉키 전의장이 지금 연준의 행동을 바로 저격하는 거 보면 쉬운 상황은 아닙니다 단순히 보호무역주의를 넘어 신냉전의 시대로 가는 와중에 이런 실수 한번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 수 없다는 게 문제같습니다 버냉키야 책홍보하려고 그러는 거 같지만 연준바깥의 인물들이 하나같이 걱정하는 모습들은 심상치않습니다 그리고 돈풀기가 반복될 때마다 역사적으로 패권의 자리를 잃고 다른 강자가 등장하는 걸 봐 왔습니다 간단한 문제라고 치부할 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양종훈

2022/05/24

테이퍼링이란게 결국 금리 인상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