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공부를 하긴 해야겠는데 하긴 귀찮고 해서 웹서핑하다가 발견한 얘기가 있어서 끄적여 봅니다.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대형묶음과 소형묶음제품의 가격
이 통념(?)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대형묶음제품이 더 쌀 것
같지만 사실은 더 비싸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서 KBS의 "소비자고발단"이라는 프로그램에선 PD가 "조그만 것을 우습게 아는 기업은 큰 잘못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며 "소비자를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조그만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라고 꼬집었다고 합니다. 덧붙여 그는 "인적으로는 대형마트들이 생각없이 가격표를 붙였다고 생각하지만, 만일 조직적으로 그랬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했다는데요.
음음,,,자취를 하면서 온갖 생활용품을 사다써야하는 자취생으로서는 조금 괘씸(?)한 것이긴 하지만, 이런 가격차별화를 한다고 PD같이 기업을 매도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방송이 활성화될 수록 저런 일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때, 저는 소비자로서 좋긴 하지만 이런 방송이 너무 극단적인 결론을 내려버리면 기업으로서는 뭔가 일을 하기 어렵거나....아니면 더 교묘한 수를 써서 저 같이 반만 아는 사람은 또 속을 수 밖에 없게 되지 않을까요...??? 음음,,,,하지만 기업들의 항변도 좀 억지같은 구석이 있어서 인용을 해보자면, "소비자들은 알고 산다"라고 하고 (물론 알면 좋겠지만....합리적무시인가요?)
"묶음제품의 경우 2중으로 포장을 해야 됨에 따라 추가적인 포장비와 인건비 등 발생하기 때문에 가격이 더 비싼 것"이라고 했다는데 스카치테이프로 둘둘 마는게 뭐그리 대단한 작업이라고....말이죠...?
다음은 기사전문입니다. 고뉴스에서 나온 것이라고 하네요?
http://media.paran.com/sdiscuss/newsview2.php?dirnews=1458803&year=2008&key=hit&link=newshitlist.php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대형묶음과 소형묶음제품의 가격
이 통념(?)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대형묶음제품이 더 쌀 것
같지만 사실은 더 비싸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서 KBS의 "소비자고발단"이라는 프로그램에선 PD가 "조그만 것을 우습게 아는 기업은 큰 잘못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며 "소비자를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조그만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라고 꼬집었다고 합니다. 덧붙여 그는 "인적으로는 대형마트들이 생각없이 가격표를 붙였다고 생각하지만, 만일 조직적으로 그랬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했다는데요.
음음,,,자취를 하면서 온갖 생활용품을 사다써야하는 자취생으로서는 조금 괘씸(?)한 것이긴 하지만, 이런 가격차별화를 한다고 PD같이 기업을 매도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방송이 활성화될 수록 저런 일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때, 저는 소비자로서 좋긴 하지만 이런 방송이 너무 극단적인 결론을 내려버리면 기업으로서는 뭔가 일을 하기 어렵거나....아니면 더 교묘한 수를 써서 저 같이 반만 아는 사람은 또 속을 수 밖에 없게 되지 않을까요...??? 음음,,,,하지만 기업들의 항변도 좀 억지같은 구석이 있어서 인용을 해보자면, "소비자들은 알고 산다"라고 하고 (물론 알면 좋겠지만....합리적무시인가요?)
"묶음제품의 경우 2중으로 포장을 해야 됨에 따라 추가적인 포장비와 인건비 등 발생하기 때문에 가격이 더 비싼 것"이라고 했다는데 스카치테이프로 둘둘 마는게 뭐그리 대단한 작업이라고....말이죠...?
다음은 기사전문입니다. 고뉴스에서 나온 것이라고 하네요?
http://media.paran.com/sdiscuss/newsview2.php?dirnews=1458803&year=2008&key=hit&link=newshitlist.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