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 전 저는 이글을 게시판에 올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독자여러분들의 원인 모를 저항에 부딛혀 3일만에 내렸었습니다.
그런데 당초 글을 게재하게된 취지와 부합하는 시점이 왔기에 다시 올립니다. 그 때 글을 읽은 분은 좀 식상할수도 있겠지만
처음보는 분은 시사적이기도 하고 재미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교수님.... 이글 게재해도 되죠?
< 여성들의 미모독점주의에 대한 1考 >
검사에게 기소독점주의는 " 기소는 오직 검사만이 할 수 있다 "는 기소권으로서 검사의 국민들을 향한 막강한 권력이듯이, 그에 상응하는 여성들에게 존재하는 " 미모독점주의의 원칙 "의 미모는 오직 여성에게 존재하고 남성들을 향한 막강한 권력으로 작용하는데요..
여성의 미모독점주의의 원칙은 크게 4가지로 나누어 살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선천적 미모설 - 모체의 태에서부터 이목구비가 반듯한 것은 물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심적 이성적 유전자와 자란 환경까지도 미모를 받혀줄 수 있는 성장과정으로 만들어진 미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미인이라 할 수 있지만 이같은 여성들이 과연 반드시 행복할까요? 교수님이 말씀 하셨듯이 진정한 행복은 한 이성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기자신의 마음속에서 만드는 것이 아닌지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2. 후천적 미모설 - 헬쓰나 건강식등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미모라고 주장하는 설인데요. 건강을 위해서 운동기구도 많이 발달하고 화장품 또한 발달하여서 식생활조절이나 운동등으로 누구나 미인이 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3. 영적 미모설 -- 여성적인 맑은 영혼이 외모에 투영되어 발현되는 외모로서 지극히 자연적인 미모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성형미모설 -- 이목구비가 반듯하지 않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성형외과수술을 통해 자유민주적이고 무질서한 이목구비를 바로잡아
질서를 갖춘 미인이 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현실에서 성형미모설도 부인하기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뿐만아니라 성형미모설은 근래에 우리나라에서 급격히 부각되고 있는 미모설이라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주
지의 사실이기도 하구요
전통적 보수적 성향을 띠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정서상 반감을 불러 일으켜 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지만 필자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돈만 쳐~바르면 누구든 미인이 될 수 있고 0부인까지 될 수 있다는 것은.... 특히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어 어필되고 있는 것으로서 여성들에게 매우 고무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 진정한 미인 "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 대목에서 우리는 필자가 세번째로 언급한 " 영적미모설 "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외적으로 가공된 미인이 아니라 내적으로 영혼의 아름다움이 외면으로 발현된 여성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혼자서 이뻐지기 위한 욕망으로 가공된 미모를 도구로... 돈과 권력을 거머쥐고 휘두르는 것은 사회의 공동선을 실현하기 위해 바람직하다고 할 수도 없고 미인의 바람직한 태도도 아닐 것입니다.
조선시대의 경국지색 황진이씨가 환생했더라도 이렇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물며 미인박명의 원칙은 물론 원판불변의 원칙이 의학.기능식품의 발달과 성형의학의 발달에 기인해 20세기의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 미인장수의 시대 "에 살고 있는 21세기의 우리는 진정한 미인의 정의에 대해 다시금 짚고 너머가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필자가 주장하고자 하는 21세기의 미모는 마음과 영혼의 근저에서 부터 우러나오는 자연적이고 인간 본성에서야지....... 인공적으로 아무리 치장해봐쟈 그 자연스러움을 무너뜨리고 가식에 찬 모습으로 아무리 어필하려고 해도.......우리에게 감동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 주지 못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당초 글을 게재하게된 취지와 부합하는 시점이 왔기에 다시 올립니다. 그 때 글을 읽은 분은 좀 식상할수도 있겠지만
처음보는 분은 시사적이기도 하고 재미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교수님.... 이글 게재해도 되죠?
< 여성들의 미모독점주의에 대한 1考 >
검사에게 기소독점주의는 " 기소는 오직 검사만이 할 수 있다 "는 기소권으로서 검사의 국민들을 향한 막강한 권력이듯이, 그에 상응하는 여성들에게 존재하는 " 미모독점주의의 원칙 "의 미모는 오직 여성에게 존재하고 남성들을 향한 막강한 권력으로 작용하는데요..
여성의 미모독점주의의 원칙은 크게 4가지로 나누어 살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선천적 미모설 - 모체의 태에서부터 이목구비가 반듯한 것은 물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심적 이성적 유전자와 자란 환경까지도 미모를 받혀줄 수 있는 성장과정으로 만들어진 미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미인이라 할 수 있지만 이같은 여성들이 과연 반드시 행복할까요? 교수님이 말씀 하셨듯이 진정한 행복은 한 이성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기자신의 마음속에서 만드는 것이 아닌지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2. 후천적 미모설 - 헬쓰나 건강식등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미모라고 주장하는 설인데요. 건강을 위해서 운동기구도 많이 발달하고 화장품 또한 발달하여서 식생활조절이나 운동등으로 누구나 미인이 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3. 영적 미모설 -- 여성적인 맑은 영혼이 외모에 투영되어 발현되는 외모로서 지극히 자연적인 미모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성형미모설 -- 이목구비가 반듯하지 않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성형외과수술을 통해 자유민주적이고 무질서한 이목구비를 바로잡아
질서를 갖춘 미인이 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현실에서 성형미모설도 부인하기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뿐만아니라 성형미모설은 근래에 우리나라에서 급격히 부각되고 있는 미모설이라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주
지의 사실이기도 하구요
전통적 보수적 성향을 띠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정서상 반감을 불러 일으켜 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지만 필자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돈만 쳐~바르면 누구든 미인이 될 수 있고 0부인까지 될 수 있다는 것은.... 특히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어 어필되고 있는 것으로서 여성들에게 매우 고무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 진정한 미인 "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 대목에서 우리는 필자가 세번째로 언급한 " 영적미모설 "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외적으로 가공된 미인이 아니라 내적으로 영혼의 아름다움이 외면으로 발현된 여성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혼자서 이뻐지기 위한 욕망으로 가공된 미모를 도구로... 돈과 권력을 거머쥐고 휘두르는 것은 사회의 공동선을 실현하기 위해 바람직하다고 할 수도 없고 미인의 바람직한 태도도 아닐 것입니다.
조선시대의 경국지색 황진이씨가 환생했더라도 이렇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물며 미인박명의 원칙은 물론 원판불변의 원칙이 의학.기능식품의 발달과 성형의학의 발달에 기인해 20세기의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 미인장수의 시대 "에 살고 있는 21세기의 우리는 진정한 미인의 정의에 대해 다시금 짚고 너머가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필자가 주장하고자 하는 21세기의 미모는 마음과 영혼의 근저에서 부터 우러나오는 자연적이고 인간 본성에서야지....... 인공적으로 아무리 치장해봐쟈 그 자연스러움을 무너뜨리고 가식에 찬 모습으로 아무리 어필하려고 해도.......우리에게 감동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 주지 못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