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도 법관 ( 판사 )들은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과 상식에 입각해서 판결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가요?

제가 얼마전에 말씀드린...... ' 법관은 자신과 지인에게는 관대하게.... 일반인에게는 엄격하게 ' 법적 잣대를 들이댄다는 원칙에 벗어나지 않는다는 제가 했던 말이 틀린 말이 아니네요.

분명 사법시험 공부할때나 연수원에서는 불타는 정의감으로 정신과 마음이 무장되었을텐데요.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시절 반발했던 평검사들이나 판사들이 지금 검찰이나 사법부의 주역일텐데 말이죠.


명예를 획득했으면 돈이나 쾌락등의 욕구에 대해서는 좀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어떨지 생각됩니다. 그래야 후손들이 보고 배우죠.

지금 이렇게 말하고 있는 저도 그 잣대에 대해서 앞으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