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살짝 걱정스럽긴 하네요
석방을 비롯해 윤의 말도 되 않는 요구들을 모두 들어주는 걸 보니까요

1심 판결까지 최소 3년이상 최대 5년 예상 합니다.

재판부가 2주에 3일 정도 재판을 한다면
검찰이 예상하는 증인 수가 500명이 넘는다면
대충 생각해도 재판만 200번을 넘게 할 것 같아 보입니다.

지귀연 판사 후임 판사까지 이어지고
심우정 검찰총장 후임 총장까지 재판이 어이질 것으로 보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초시계까지 등장하면서 속전속결로 재판을 진행했지만
1심 재판은 헌재가 기각한 필적 감정이라든지 증인 진술의 진위여부 등등을
일일이 다 따져 본다면

1심 재판의 결론은 차기 대통령의 임기 말에나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귀연은 법관으로서 기본적인 자격이 없는 자 입니다. 당장 사직해야 합니다. 법무부에서 징계조차
하지 않습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구속기간을 시간으로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구속을 취소하여 석방시키는 법위반을
했습니다.
일선지검에서 대검에 구속기한을 시간이나 일로하느냐 문의를 하니 대검에서 일로 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합니다. 형사소송법 203조에 의하면 구속기간을 10일 즉 일로 한다고 성문화 되어 있습니
다.
수방사 조성현 대령의 증언을 듣고 영화장면 같습니다.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영화가 현실은것을
여러 증인을 통해 인식을 해야 올바른 판결을 할것입니다.

수많은 사령관들은 모두 구속되고 명령을 내린 우두머리만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것이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은 모든것은 내가 책임을 진다. 나를 구속시키고 내명령에 따른 사령관들은 아무런죄가 없다.
선처를 바란다. 이런 말을 해야 되는것입니다. 국민들은 이러한 지도자를 원합니다.

대통령이란 자가 모든 책임을 아랫 사람에게 떠미는 추잡한 짓을 하는 걸 보고 기가 막혔지요

모든 책임은 자기가 지겠다 큰소리쳐놓고 죄다 부하들 탓만 하더군요. 자기가 측근들한테 배신당해 이 지경이 됐다고 믿는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