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투표를 금토일 사흘로 늘리자는 안

좋은 대안 같습니다.

의혹의 여지를 아예 없애거나 줄이는 방안 아주 좋습니다. 제발 여당이든 야당이든 더티플레이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전투표 기간 때 투표 잘 했는데 없애는 건 이해가 안 되네요

여당측에서 소원이래는데...... 그리 한번 판을 짜서 국정운영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래도 결과가 마찬가지라면 ..... 그때는 말 못하겠죠.

이 대목에서 우리는 분명히 짚고 넘어 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말씀으로서 ...." 상대진영도 나처럼 인간이겠거니 하며 믿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어설픈 관용과 용서는 참극을 부른다"
그렇게 해서 마찬가지의 결과가 나온다면 .,.... 깨끗이 승복할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으신 지 묻고 싶습니다. 소설 쓴다구요?

이쯤 해서 좌우 양 진영이 페어플레이( fair play)로 최선을 다했으면 ...... 그 결과 ( 헌재판결)에 깨끗이 승복하고 개인으로 돌아가 각자의 삶을 준비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의 싸움은 공멸(共滅)로의 결과를 자초하는 꼴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이 곧 우리의 후세들에게 남겨줄 우리의 자산으로 남겨질 수 있는 확률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부터 우리는 " 공존공생의 운명공동체 " 임을 잘 알고 결과와 상관 없이 개개인의 삶을 정리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올 헌재판결에 좌우 양진영 의 승패를 떠나 깨끗이 승복하고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