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5NTAbL7FKOk?si=3GpQgzlUxfIc4n6F

PD수첩을 보면 김용현도 전두환 차지철을 존경한다고 하네요
그건, 본인도 계엄을 할 의사가 이전부터 있었다고 봐야겠습니다
23년 9월에 위원회 질의에서 민주당 의원이 계엄을 떠보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미 그 전에 제보나 낌새가 있었으니 그런 질문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부정선거 그 자체는 (사실이 아니지만) 핑계고, 김용현이 윤석열에 붙었을 때부터 군을 장악하기 위한 일이 진행되었다고 봐야겠네요
용산 이전은 군 장악의 일환이고요

예전에는(20세기) 군부독재정권이 들어서려면 ..... 2대 필수선행조건이.... 언론탄압,군권장악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김영삼정부 이후로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하나회등 군인들의 사조직을 전면 해체시켰고 그에 따라 군부독재가 종식되었었죠....김영삼 문민정부 이후로 그러니까 1993년이후로 30년동안 군은 조용했어요. 그런데 군조직과 비슷한 상명하복의 체제로 운영되는 검찰출신 대통령이 당선된거여요. 그러다 보니 정부의 주요 인사는 물론 각계에 검찰출신 인사들이 심어졌죠. 게다가 조직운영체제가 비슷한 국방부의 옆으로 대통령실을 옮기면서 우리사회에서 양대 거대 권력기관인 검찰과 군인들은 유착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렬대통령의 통치방식은 국민들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암묵적으로 강요해 코로나로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정권 초기부터 공분을 샀었구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시국선언 ( 국민들의 목소리 )들에도 귀기울이지 않고 주권자인 국민들의 목멘 소리에 귀닫고 ..............이건 뭐 말로는 국민 국민 하는데 ..... 사실상 무시에 가까운 태도로 일관한 그의 태도의 종말은 비참할 것이라는 걸 저는 이미 짐작하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러다가 어쩌려고 그러는 지 하면서 오히려 윤대통령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줄 압니다.

심지어는 어떤 사람도 봤냐면........ 아무리 말해도 귀기울이지 않으니 " 너 무서워 "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 무섭다는 말은 어쩌면,.... 그 때 이미 윤석렬대통령은 계엄을 염두하고 있었기 때문에 국민들이 그렇게 느껴졌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낙선자들은 가만있는데 왜 제3자들이 더 날뛸까요

선거를 관리하는 사람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선관위는 윤석열 친구

부정선거가 정말 있었다면 이 둘이 윤석열을 엿먹인 것인데, 선관위는 행안부에서 관리하니 행안부 장관을 조지는게 맞죠
근데 아닌 걸로 봐서는 부정선거라는 망상을 빌미로, 과거부터 준비해온 계엄을 한 것입니다

박근혜정부때 홍보수석비서실 부대변인 이었던 민경욱의원은 워싱턴까지 가서 부정선거의혹을 호소 했던 걸로 알고 있고 ,,... 16대 대선때 노무현대통령과 한나라당 후보 이회창후보가 맞붙을때 홍준표 의원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였으나 검표결과 오차범위가 별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번에도 이준석의원이 이 부정선거의혹을 정면돌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선언하며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습니다. 결과를 지켜 보고 판단하자구요

https://www.msn.com/ko-kr/news/other/%EA%B9%80%EA%B7%BC%EC%8B%9D-%E5%B0%B9-%EA%B5%AC%EC%B0%A8%ED%95%98%EA%B2%8C-%EA%B5%B0%EC%9D%B8%EB%93%A4-%EB%92%A4%EC%97%90-%EC%88%A8%EC%A7%80-%EB%A7%90%EA%B3%A0-%EB%8B%B9%EB%8B%B9%ED%95%98%EA%B8%B8/ar-AA1yA9JD?ocid=msedgdhp&pc=U531&cvid=666f90283d4a4a1f8894b84ef3416014&ei=9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는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에게 불리한 증인의 진술에서 단어 하나 토씨 하나를 갖고 시시비비를 가리고 있다"면서 "제발 구차하게 군인들 뒤에 숨지 말고, 자기 부하 발언 토씨 잡고 시비 걸지 말고 당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근식교수는 "부정선거 사실이면 내가 제일 억울…새빨간 거짓 선동" 이라고 강변하였다.
김 교수는 "대통령 때문에 영문도 모르고 지시를 이행한 군인들이 구속되어 있는데도, 대통령은 그들에게 지시한 게 없다고 주장하면 도대체 그날 밤 우리 군인들은 유령의 전화를 받은 건가?"면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윤 대통령에 쓴소리하는 게 부담스럽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아닌 건 아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 힘 전의원까지 양심선언하고 있는 마당에.... 미국까지 가서 트럼프대통령이 부정선거에 대해 언급해 주길 바란다는 기사가 떴네요. 이건 여론전..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팩트는 확실하구요. 그 어떤 해명을 내놔도 국민의 힘 쪽에서는 어거지논리로 진실을 왜곡할 것이 너무도 뻔해 대꾸할 가치조차 못느낄 정도네요 . 묵묵부답이 정답이라고 결론내는것이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