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경제학부의 이준구입니다.

지지율 52%....결국 50% 벽을 넘었네요.

2025/01/17

파이팅.

추천수 69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48042

지지율이 40% 넘어서 46% 여론조사도 보이고, 이러다가 50% 넘는 것 아닌가 싶었는데

지지율 52%..... 결국 50% 벽을 넘었네요.

선은규

2025/01/18

미국이 민주주의의 큰형 노릇을 제대로 못하고 있지는 않는지.......그리고 우리보다 일본을 더 중시하고 우리는 pass하는데 ..... 구태여 쫒아다니면서 구애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자존감을 가지고 우리 힘으로 우리의 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우고 지켜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미국의 우리에 대한 민주주의의 큰형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는 감사하지만....
이제는 독립할 만한 세월이 흘렀고 우리에게는 그럴만한 저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큰형한테 끌려 다녀야 합니까 ? 우리나라에서도 나이가 중년정도 되면 형제지간에 돈 없으면 무시 받습니다. ( 성경 잠언에 나오는 얘깁니다 ) 그동안 큰형이 돌봐준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고 이제는 우리도 스스로 커야 큰형에게 무시받지 않습니다. 형도 속으로 "그만큼 봐줬으면 스스로 알아서 살아야지 ~ " 하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후쿠시마 오염수방류때 봐도 미국이 취한 태도는 우리를 실망하게 합니다.
언제까지 米國(미국)바라기가 되어서 그들에게 조공을 바치고도 무시받아야 합니까? 독립심을 가지고 자존감을 지켜야 윤통때 떨어진 국격을 회복하고 사회적 손실을 빠른 시간안에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을 지켜야 그들(형)에게 무시받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판다독님의 글 말미에 미국의 선거 얘기가 나와서 저의 그동안 미국에 대한 소회를 짤막하게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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