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내란 변호하면서 환율 올라서 대기업 수출 잘 된다고 유튭에서 댓글 다는 사람이 좀 있는데
환율 효과 공부가 좀 더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584341
그동안 국내 수출기업에 환율 상승은 ‘수익성 확대’와 동의어였다. 환율이 10% 오르면 미국에서 1000달러에 스마트폰을 팔 때 손에 쥐는 원화 환산 수익이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율 상승=수익성 확대’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공식이 됐다. 전체 매출에서 유럽,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미국 외 시장 비중이 커진 데다 ‘현지 생산·현지 판매’ 방식이 확산돼서다.
환율 효과 공부가 좀 더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584341
그동안 국내 수출기업에 환율 상승은 ‘수익성 확대’와 동의어였다. 환율이 10% 오르면 미국에서 1000달러에 스마트폰을 팔 때 손에 쥐는 원화 환산 수익이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율 상승=수익성 확대’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공식이 됐다. 전체 매출에서 유럽,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미국 외 시장 비중이 커진 데다 ‘현지 생산·현지 판매’ 방식이 확산돼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