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무원 노조에서 주장하는 내용들
-- 공무원이라는 직장(공기업도 유사하다)은 개인별 업무평가 힘들어서 연공서열로 승진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 시장, 구청장, 국장, 과장등 업무평가자들이 승진경쟁자 (입사동기, 선배후배 등 직장동료 승진후보자명단사이간의 사람들) 들
에게 줄서기를 강요한다.


-- 동료들끼리 갈등유발 시키면서 이간질시키는 구조다. 직장동료 (입사동기. 선후배사이) 간에 갈등을 유발시키는,, 예를 들어 친한
동기 A, B 가 있는데 두명이 친한사이인데 의도적으로 A에게만 잘해주면서 둘의 사이를 이간질 시킨다거나,

-- 직장에서 사이가 안좋은 동료 A, B 가 있는데 의도적으로 선배또는 승진평가자가 동료 B에게만 잘해주면서 이간질 시키면서
조직 내 갈등을 유발시키는 선배나 승진평가자 (과장, 국장, 구청장, 시장, ) 들이 있다.


해결방법 : 공무원들의 업무평가를 확실히 명확히 하여 승진시키도록 한다. 승진결과에 승복하도록 한다.
공무원들은 노동법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는 직군으로 알고 있음.

2. 민간기업

-- 비교적 업무평가 명확히 할수 있는 구조다.

-- 직장동료 (입사동기. 선후배사이) 간에 갈등을 유발시키는,, 예를 들어 친한 동기 A, B 가 있는데 두명이 친한사이인데 의도적으로
A에게만 잘해주면서 이간질 시키는 승진평가자 선배가 있는지를 노동법으로 국회의원들이 법률제정하여 규제한다.

-- 또는 직장에서 사이가 안좋은 동료 A, B 가 있는데 의도적으로 선배또는 승진평가자가 동료 B에게만 잘해주면서 이간질 시키면서
조직 내 갈등을 유발시키는 선배나 승진평가자를 노동법으로 국회의원들이 법률제정하여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규제한다.

-- 업무평가가 비교적 명확하게 되도록 회사에서도 인사과에서 신경쓴다. ------ 노동법으로 규제한다.

전우제

2023/08/18

공무원에 대한 업무평가를 확실히 명확하게 하여야 한다고 하셨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 점이 문제의 시발점 입니다. 민간기업은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같이 돈으로 명확하게 평가가 가능하지만 공무원 조직은 불가능 합니다. 돈이 목표가 아니고 국민행복이나 복지와 같은 비계량적인 요인이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평가요인이 주관적이라서 인사평가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MB정부 때 경찰에서 검거율이라는 계량적인 수치를 내세웠지만, 실패했습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629005008 관련기사 입니다.
공직사회에 단순하게 성과주의를 대입시키는 건 무리가 있다는게 실제로 행정학계의 시각입니다.

이석기

2023/08/19

매년 직원들의 인사고과 평가를 해보면 영업직 직원같이 업무성과 수치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 경우
대단히 어렵습니다. 다면평가등 최고점 최하점 평점에서 제외 등 여러가지 방안책이 있지만 평가자
의 주관적 감정이 평점으로 평가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업무는 잘하지만 태도가 불량한 직원 태도는'좋지만 업무능력이 부족한 직원, 인사고과 점수에 따라 동일직급 순위에서 승진을 하는 구조에서
인사고과 평가 매우 어렵습니다.

kind000

2023/08/21

행정고시 2차 논술형 문제(행정학, 노동법과목등에서 출제)에서
"공무원 업무 성과평가, 직무평가를 도입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성과평가를 해야하는가?" 를 문제로 출제해보면 어떨까요?
설마 행정고시 (5급공채) 수험생들이 "공무원 업무평가 직무평가 성과평가가 불가능하다" 라고 서술할까요?

엘리트들인 5급 공채 수험생들에게 출제위원들이 문제를 내보면 어떨까 싶네요.

코코민트

2023/08/29

아무 행정학 책만 펼쳐봐도 공직에 성과평가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행정고시에 문제를 낸다고 뭐가 뾰족한 답이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설령 그럴싸한 답이 나온다 해도 또 거기서 나오는 문제점들이 수십 가지가 될 터라 달라지진 않을 겁니다. 게다가 평가가 정성적이라면 특정 그룹 인사들만 승진하는 기행적 구조가 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