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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2022/06/08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책은 읽어보지 않아서 본 교재에 대한 상세한 의견은 할 수없으나 저가 독서한 책 국부론(김수행 역), 마르크스 자본(김수행 역), 맑스 자본 강의(데이비드 하비), 고삐풀린 자본주의 (김수행 저), 진보와 빈곤, 피케티의 자본론과 논쟁은 다르지 읺다고 봅니다. 저의 견해는 현재와 같은 자본주의는 지속될 수 없다고 봅니다. 금융위기, 부의 소수독점, 일자리 감소, 등등 상세한 이야기는 할 수 없으나 사회적 자본주의 제도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미누스
베버 쌤이 근대 학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을 부인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요. 난 자본주의 정신은 세속화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칼비니즘의 영향이 전혀 미치지 않은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자본주의가 만개한 것을 뭐라고 설명해야할까요. 심지어 바다 건너에 있는 동양의 어느 나라에서 장로교를 국교로 삼아서 자본주의가 만개한 것은 아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