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감사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멋진 풍경이네요.. 그리고, 사진을 매우 잘 찍으시는 것 같습니다. 전문 작가의 사진처럼 보입니다. 관광수입이 그리 대단할 것 같아보이지 않는 동네들이 재건축이나 리노베이션을 하지 않고 옛 모습을 어떻게 저렇게 잘 간직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내 사진 실력 별로예요.
원래 경치가 좋아서 멋있게 보이는 거죠.
누가 찍든 멋있게 나오게 된답니다.

마치 시간이 과거에서 멈추어 진 듯한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우와.... 교수님은 어떻게 마을이름까지 다 기억하시나요? 메모하며 다니시나요?

Carcasonne 빼고 전부 작년 여름에 다녀온 곳이네요...정말 예쁜 마을들이 많았습니다.

Gordes가 '천공의 성 라퓨타' 배경 마을이라고 들었습니다. 높아 보이지만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