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스승의 날을 맞아 피구왕 제자 인사드려요 ^_^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보고싶어요.

청바지, 후드티에 큰 배낭을 즐겨매던 여학생은

이제 다 커서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주신 큰 가르침 늘 감사히 여기고 있어요.

하시는 모든일 잘 되시고 행복하세요 ^_^

그리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이준구

2013/05/15

피구왕이라구?
하하하.
메일 잘 받았어.
그런데 자네 피구할 때의 그 강렬한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
늘 즐겁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