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아니시죠?
안박사를 가르치신 분들은 따로 있으니까요.

6월 중순쯤 한 무리 데리고 전주로 갈까 하는데 괜찮나요?
나중에 이메일로 자세한 말씀 드릴게요.

좋은 책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 덕분에 학생들 앞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선생님은 제 인생의 스승님이십니다.

교수님에게 직접 배우지는 않았지만, 교수님 책을 통해서, 게시글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의 전주 방문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내 책으로 경제학을 공부했다면 제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
조금 멋적지만 감사의 인사를 받겠습니다.

그러나 안박사의 경우에는 나를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건 무방하지만 '스승'은 얼토당토 않은 호칭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저도 교수님께 도움도 받고, 항상 메일도 드렸는데, 최근에는 메일 안부도 하나 못 보내고, ....송구할 따름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꼭 기념일이 아니라도 될터인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이벤트 당첨덕분에 교수님 책을 또 읽고 가르침을 받았으니,,넓게는 스승님의 한 분이라고 해도 되겠지여,,
늘 강건하십시오,,

선생님께서 마다하시니... 마음속 스승님으로 모시고, 호칭은 선배 선생님으로 하겠습니다.^^

교수님 저도 안박사님 글을 빌어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도 교수님께 직접 배운적은 없지만, 책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교수님이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엄청난 영향을 받았습니다 ㅎㅎ
이렇게 열린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도 스승의 날을 맞아 교수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교수님 책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