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 교수학습센터 인근 사진이에요.
중도 쪽에서 인문대 오는 길이었던 듯...
아직 벚꽃이 지지 않아 다행이네요.

선생님과 법대에서 헤어진 후
인문대에서 자연대, 다시 사회대에서 정문으로,
혼자 학교를 배회하며 벚꽃구경했어요.

학교를 졸업하니 학교의 아름다움을 더욱 깨닫고 있어요.

집에 가려다 직장생활로 스트레스 받아있는 친구가 놀아달래서
술한잔 안 마시고도 여태 신나게 놀다가 이제 돌아왔네요.
대한민국 직장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