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정보네요. 팬더믹이 각 국가의 시스템, 국민 정서, 문화차이를 정말 잘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의료계와 의대가 힘을 합쳐 계속 의대정원을 줄여 왔어요
우리가 의료인력 과앙이라는 거짓 정보 들이대면서요
그들이 왜 그런지는 말 안해도 알겠지요?

아..,,....ㅠㅠ

교수님, 그들이 그러는 이유가 경제적 지대 때문인건가요?

맞아
그래서 내가 그걸 용인한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쓴 적이 있어
그런데 미술학도가 경제적 지대를 아는 건 대단한 일이다
내 팬클럽 회장 오래 해서 그런가?

아, 선생님 제가 아니고 bernanke님께서 경제적 지대라고 하셨네요...^^;;

저는 거기까지는 생각 못하고 의료인으로서 지녀야할 사명보다는 개인의 이익이나 특권을 지키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 짐작했습니다...^^

아 내가 잘못 봤네
bernanke씨 미안해요

아닙니다 교수님,, 아이디가 비슷하다보니 일어난 헤프닝인걸요.

교수님 의견대로라면,
우리나라도 계속 의료계, 의대의 '집단이기주의'로 인해
언젠가는 큰 댓가를 치를 수도 있겠습니다.

기득권의 '지대 옹호'도 정도껏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