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제가 올린 동영상에도 있는 인물인데
전직 FDA국장 출신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유명 제약사에서 일하고...

한국 이거나 이태리 이거나 일거라고 예상하네요
미국에 닥칠 일은...

그런데 그 예측 마저도 아마 힘들 거라고 한국 같은...

이태리를 보니 쇼킹합니다
심지어 의사협회장도 환자 돌보다 사망했다는 기사 마저 있던데...

중국 같은 의료붕괴 상황 마져 예상되는 것도 같구요...

스페인에도 불이 붙은 거 같고...


우리는 또 어떻게 흘러갈런지 모르겠구요...
다행히 주 불은 잡아간다는 예측도 보이던데...

세상이 엄청나게 흉흉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지금 의대생이나 인턴 정도 하고 있는 분들에겐 꽃길이 펼쳐질런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의료나 의학 우수성은 저절로 홍보가 매우 되고 만 상황인데...

미국 같이 인재면 우주에서라도 데려온다는 곳에서...

나중에 기회가 많을 거 같습니다
실제 한국에 그다지 애착 없는 세대인 것도 같구요...


최근에 우리나라 공공병원 좀 찾아본 적이 있는데...

결국은 다 2000년대 초반 이전에 다 기반이 만들어진 설계이더군요 ...


80년대 90년대 세상 설계한 분들은 참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다시 생각 들지만요...

우리같이 공공의료 민간의료 잘 조합되서
게다가 양도 많고 질도 최고인

수준인 국가 자체가 존재 안 하나 봅니다

지금 우리가 버티고 있는 것도 과거에 깔아놓은 공공병원 때문이구요

당시에
신자유주의 열풍 불던 세상이면 어땠을까요?
공공병원이 그리 잘 깔리지도 않았을테고

아마 지금
같은 상황을 닥친다고 하면

지금 같이 잘 버티고 있을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아마 신세대 의사들 외국 나가버리면

우리 병원들도 망해가는 것일까요?
(질도 양도 안좋은 방향으로 가는... ㄷㄷㄷ)

너무 섣부른 예측 같기도 하고...
예측이 틀렸기를 바래보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