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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12:10    조회수 : 539    추천수 : 11
 글쓴이   양종훈
 파일   첨부파일없음
 제목   빚더미 공화국. 이성을 잃어가는 세상



빚내서 집을 못 사니 빚내서 주식을 산다네요.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이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걸 부추기는 언론과 주변환경도 문제지만 거기 혹세무민되는 민중이 더 안타깝습니디.

이 와중에 언론들은 전문가들의 입을 빌려 대출규제를 더 풀어주라고 합니다. 가계부채가 역대 최고를 찍었다고 난리를 쳤으면 당연히 대출을 더 조이라고 말해야지 않습니까?

참된 지식인이라면 근로소득을 장려해야 마땅할진대 불로소득에 인생을 걸라고 부추기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현재 진정으로 필요한것은 하우스푸어나 신용불량자가 급증하는것을 막는 일이지 아파트 거래가나 코스피/코스닥 수치가 오르고 내리는게 아닙니다. 이 분명하고도 명확한 사실을 지식인 집단들은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래놓고 허구한날 사회주의네 좌파독재네 파시즘이네 운운하는 것을 보면 한심할 따름입니다.

 

앱클론
(2020/08/15 18:13)

비금융자산보다 금융자산으로 돈이 유입되는게 더 낫죠. 가계부채가 역대 최고조라지만 그렇다고 대출규제를 강화하면 서민들은(특히 자영업자들) 파산하라는 건가요?

요즘 서울 집값이나 세종 집값만 봐도 몇 십년 허리가 휘어져라 일을 해도 벌지 못할 돈을 고작 2~3년만에 떼돈을 버는 세상에서, 정부가 근로소득을 장려한다고 사람들이 귓등으로나 듣겠습니까? 하물며 대통령도 펀드 가입을 권유하는데 말이죠.

요즘 가난한 서민들이 신분 상승하기 위해서는 불로소득으로 성공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양종훈
(2020/08/15 22:47)

그렇게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인생 전부를 도박판에 올리고 말고는 개인 문제라고 하신다면 더 할말이 없습니다.

 
앱클론
(2020/08/16 10:51)

주식시장을 도박판이라고 보는 시점부터 저와는 정반대의 시각을 갖고 계시네요.

 
푸른하늘
(2020/09/07 15:22)

제 생각은 진짜 뒤에서 이 정권 망하기를 바라는 일부 기득권과 그를 부추기기 위해 언론이랍시고 기레기들 동원해서 여론을 호도하는 집단의 힘이 정말 강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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