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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16:05    조회수 : 315    추천수 : 6
 글쓴이   갱제
 파일   첨부파일없음
 제목   <시평>한국 위기 타개할 ‘경제학’ 필요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1&aid=0002446639

경제학 연구의 국제 분업 체계에 따라 우리가 배출한 최고 경제학자가 수학 문제, 통계 문제에 매달리는 사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경제 현안은 학계 논의에서 소외된 채 이따금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학자의 가벼운 논평 거리로 전락했다.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과정에서 강조된 통화 긴축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과정에서 강조된 통화 완화는 유사한 원인에 대한 180도 다른 처방이었다. 이런 차별에 대해 왜 1997년에는 긴축이, 왜 2008년에는 완화가 정당했는지 따지고 들어갈 사람은 아시아와 한국의 경제학자일 수밖에 없다. 한데, 경제학 연구의 국제적 분업은 이런 역할을 담당할 우리 경제학자를 키워 내지 못한다. 그간 우리 경제학자는 한국형 경제문제에 터 잡은 이론을 개발하지 못한 채 미국 중심의 경제 이론을 차입해 사용해 왔다. 수입된 이론에 근거한, 그마저도 기술적 분석에 치우친 우리 경제학자의 해법은 국내의 성장 침체와 분배 악화 해결에 무기력했고, 우리의 국익을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되지 못했다."


교수들 실적평가가 그냥 저널에 얼마나 많이 투고하는지로만 결정이 나니까 상위권저널에서 관심안가지는 한국데이터로 논문쓰는걸 꺼리게 되고 총체적난국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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