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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14:00    조회수 : 394    추천수 : 6
 글쓴이   독일잠수함
 파일   첨부파일없음
 제목   이태리는 의대생도 투입하는 모양이네요 ㄷㄷㄷ




https://www.nytimes.com/reuters/2020/03/17/world/europe/17reuters-health-coronavirus-italy.html



아 그런데 최근 제가 도배 하는 거 같아 죄송합니다

관심이 아주 많아 마구 찾아 보고
관련된 글 엮다 보니깐요 ㄷㄷㄷ


 

이준구
(2020/03/18 16:14)

난리군요 난리.
우린 그나마 다행입니다.

 
beatrice
(2020/03/18 18:39)

여기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곳 의대생 및 간호대생이 되는 과정과 절차, 그 시스템이 한국과 다릅니다. (이태리는 어떤지 모르겟습니다) 따라서 의대생이기도 하면서 병원에서 근무하는 경우를 보는데 정확히 어떤 시스템인지는 알아봐야겠습니다.

얼마전에 버스를 탔는데 한 연로하신 승객분이 갑자기 컨디션이 안좋다고 호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버스내 시민들이 그 승객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며 여기 혹시 의료인 없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자 한 여성이 자기 의대생이라며 그 노인분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는 이런저런 질문을 하며 대처를 하는 모습을 보고 '의대생인데 저렇게 선뜻 나서도 되나?'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곳 의대 입학 과정과 절차과 굉장히 까다로워 이미 의대생이라면 어느정도 진료가 가능한 수준까지 훈련된 과정을 거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곳도 의대생들(뿐만 아니라 간호대생들도)이 현장에 많이 투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나라나 이번 팬더믹상황에서 의료인들이 최전방에서 수고. 고생을 하네요. 그들이 가장 큰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TRobin
(2020/03/20 08:30)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활동중인 모 커뮤니티에 다양한 의사선생님들이 많이 계신데, 말 그대로 참호지에서 악전고투 중이십니다. 하지만 가장 슬픈 이야기는 병원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정부에서 이 사태가 끝난 뒤 보상이나 제대로 해줄까 하는 시각이지요. 문재인 정부의 의료정책 변화의 여파로 2차 진료기관들이 상당수 문을 닫은데다가, 대형병원들도 진료만으로는 도저히 적자가 해결이 안 되어서 온갖 부대사업을 펼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사태가 와버려서, 그렇게 자기를 희생해가며 달려가는 의사와 간호사 여러분들 사이에서는 자조적인 목소리들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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