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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00:10    조회수 : 258    추천수 : 7
 글쓴이   독일잠수함
 파일   첨부파일없음
 제목   현실인식이 안된 내부의 적과 싸우는 프랑스


프랑스 이야기인데...

프랑스인들 마인드 인 거 같습니다

바이러스 자체
전염병 자체 어떤 지도 모르는 거 같고

이게 어떻게 사회에 세상에 경제에 영향 미치는 지도 모르는 거 같고...

어리석은 사람이 사람들이 항상 그렇지만 당해보면 나중에 알겠죠 뭐...

선진국 이라고
과거 유산 덕에 관광객 넘쳐나고
소위 잘 먹고 잘 살다 보니...

아무 걱정없는... 게다가

가족구조 도 과거 비해 많이 변해서
노령인구와 같이 사는 경우도 드물테고

소위 말해 아주 많이 남 일이죠 뭐
나와 관련 없는...

요즘 분위기 보니 유럽 전체 분위기 인가 봅니다

이러다 크게 당하고 있고 이태리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연설은 명문이네요
우연히 찾아보다 끝까지 다 봤다는...


 

beatrice
(2020/03/18 19:08)

남의 일이라기보다...보이지 않고 증상도 없는 바이러스다보니 개인 경각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나 가족을 둔 친구들은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거든요. 많은 젊은 친구들에게는 남의 일인거에요. 프랑스 정부는 진작부터 경고.주의하며 개인의식 및 책임을 신뢰했는데, 내일이 없을 것처럼 사는 이나라 국민성때문에 결국 이 사단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또 막상 제가 현재까지 느낀바로는 이 사단이 났는데도 젊은 친구들은 바캉스다!하며 즐기는(?)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정부에서 볼키스 하지 말라고 하기 전부터 저는 볼키스 거부하며 농담으로 '너 아시아인 안무서워? 코로나 안무서워? '했는데 얘네들은 무시하더라구요. 사르코지 전대통령 영부인도 한 행사장에서 코로나 안무섭다며 볼키스, 가짜기침 등의 액션을 취하고 다닌 것이 이제서야 비난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 전 영부인이 그럴 정도니 이곳 개인들은 뭐...정말 경각심이 없었겠죠. 이 전 영부인이 이태리 출신인데 프렌치들은 이걸 두고 이태리인이라 그렇다며 비웃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 그 모습이 너무 재밌습니다. 제 눈에는 이태리인이나 프랑스인이나 똑같은데 말이에요.

이런 시기일수록 유머와 배려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위 담화가 발표된 다음 날 아침, 예배가 금지된 교회, 모스케 등 종교시설에서 집없는 사람, 노숙자들을 받고 이 시기를 대처하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또 어떤 친구들은 위 대통령 연설을 교묘하게 편집하여 대통령이 말도 안되는 웃긴 말을 하는 것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 시기가 잘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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