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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04:07    조회수 : 209    추천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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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 아파트 값 잡는방법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감히 실행할 엄두도 못 내는, 가장 강력하고 직관적인 아파트 값 잡는 방법은 바로 재산세 인상입니다.

하지만 이 핵폭탄을 투하하는 즉시 그 정권은 끝장날 겁니다.

아마 해당 정파는 수 십 년 동안 모든 선거에서 참패하고 매장당하겠지요.

노무현 대통령이 DTI/LTV라는, 재산세 인상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부동산 폭등을 막고자 직격탄을 날리는 정책을 시행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병적인 아파트 사랑은 그러한 정책을 무력화시켰습니다.

문재인 정권도 각종 정책들을 남발하고 있지만 안 하느니만 못한 정책들만 실행하면서 오히려 부동산 인상 심리만 자극하고 있습니다.

mn.kbs.co.kr/news/view.do?ncd=4296413
‘임대 활성화’ 정책은 ‘갭투자 활성화’ 정책이었나

물론 자유당과 같은 변태스러운 이권단체를 지지할 수는 없지만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기대는 접을 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이미 조국 장관 사태로 '공정사회'를 강조하던 문 대통령의 아젠다는 조롱거리로 전락하였으며, 경제정의 측면에서도 과거 9년 동안의 사기꾼 정권에 비해 체감적으로 개선된 게 없습니다.

답을 알고 있지만 실행이 불가능한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은 답답할 뿐입니다.

기적적으로(!?) 아파트 값을 잡으면 그 나름대로 수구세력과 알량한 아파트 한 채 가지고 있는 중산층들이 개떼마냥 달려들거고, 지금같이 폭등세를 방관하면 서민층이 원성을 높일테지요.

제가 우리나라로 늙어서 돌아가고 싶어도 불가능한게 두 가지인데, 우리나라는 50대만 넘어도 사실상 재취업은 불가능하고 더불어 상상을 초월하는 서울, 수도권 집값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70, 80이 넘어도 기력만 있으면 충분히 먹고 살만큼 주는 직업을 얻을 수 있고 한국 수도권 집값이면 왠만한 환경 좋은 중소도시에서 앞 뜰 있는 집 사고도 돈이 남습니다.

우리나라는 (1) 최상위권 대학교를 졸업하고 (2) 대기업, 공기업 또는 전문직으로 (3) 서울, 수도권에 집 가지고 (4) 정년까지 일할수 있으면서 (5) 자식들 사교육비를 낼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면 노후가 보장이 안되는 1%를 위한 사회로 가는 듯 합니다.

 

독일잠수함
(2019/10/28 20:23)

외국거주이신 걸로 아는데,,,
아파트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건 모르겠지만

신기한 현상은 발견됩니다

집은 팔렸는데 거주 안하고 있는 곳이 종종 있다고 하고...

심지어 서울인데 입주가 거의 끝난 대단위 단지인데

상가가 거의 공실이라 파리만 날리는 상가

뭐 주택가격이야 오르던 내리던 주인이 안고 가지만

상가 경우 임대료 덕에 장사할 사람들이 들어가야 상가가 활성화 될텐데...
뭘 해도 그 임대료에 장사 불가능한...
그러니 아무도 장사 안하는

뭐 대충 제가 알고 있는 건 이런데

너무 한국 언론 부동산 기사 신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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