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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03:57    조회수 : 348    추천수 : 2
 글쓴이   낑깡
 파일   첨부파일없음
 제목   못 쓴 글과 잘 쓴 글


방금 어떤 글을 읽다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못 쓴 글과 잘 쓴 글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둘 다 글을 여러 번 읽게 된다는 것인데요..
글을 여러 번 읽게 되는 이유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못 쓴 글을 읽을 때 한 번만 읽어서는 그 뜻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아서 여러 번 읽어야 하는 고통을 겪는 반면,
잘 쓴 글을 읽을 땐 한 번만 읽어서는 그 글이 주는 감동을 100% 느끼지 못해서 여러 번 읽어 글을 음미하게 되는 것이지요.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제 글은 여기서 말한 '잘 쓴 글'이 절대 아니죠.. 그냥 한 번 읽고 잊어버릴 만한 하찮은 글일 뿐.. 박경리 선생님이나 박완서 선생님처럼 글을 진짜 '잘 쓰는' 분들은 그 재능이 타고난 것이겠죠..?

P.S. 이준구 선생님의 글은 '잘 쓴 글'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어떤 글을 읽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했는데, 그 '어떤 글'이 바로 선생님의 글입니다 ㅎㅎ..

 

이준구
(2019/10/22 13:23)

자꾸 쓰다 보면 잘 쓰게 되니 열심히 노력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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