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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19:31    조회수 : 418    추천수 : 2
 글쓴이   독일잠수함
 파일   첨부파일없음
 제목   안 교수님 이 동영상 내용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마도 대부분 이런 심정으로 어제 그렇게 많이 모인 것으로 압니다... 대충 분위기를 봐도...


 

안병길
(2019/09/29 19:52)

자세히 평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대신, 그저께 제 페북 타임라인에 올린 글로 답합니다.

[요즘 질리게 하는 것들]

- 의견이 다른 시민을 나쁘거나 멍청하다고 공격하는 것

- 판단 잣대를 하나만 적용하여 이분법으로만 주장하는 것

- 자신이 지지하는 것과 배치되는 정보는 일단 가짜로 치부하는 것

- 좋은 건 무조건 옳고, 싫은 건 무조건 틀렸다고 우기는 것

조국에 대한 찬반과 검찰 수사에 대한 찬반이 각각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이젠 검찰 수사와 조국 둘 다 탐탁지 않게 보이네요.
둘 다 괜찮게 보는 시민도 있을 겁니다.
둘 중 하나만 찬성하는 시민이 더 많겠죠.
관심 없는 시민도 있을 테고요.

이러나저러나 질리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두문저문
(2019/10/03 02:01)

여기 회원 분들은 가능하면 직설적인 언급은
안하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끔씩 들어와서 눈팅만 하는 사람이지만
오늘은 꼭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이른바 조국게이트는 좌우진영의 문제가
아니라 공정성의 문제라는 진중권 교수 주장에 공감합니다.
별도로 사모펀드 문제는 과연 어느 수준의
사건인지 감은 잡고 있지만......진실이 제대로 밝혀지려면 현재의 권력이 물러난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글을 읽다가 정말 화나는 것은
어느 교수님 주장은 정당하고,
다른 교수분 말씀은 형편 없다고 말하면서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는 글을
당당하게 반복해서 쓰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게시판의 대표적 "악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누구냐구요?
꼭 그걸 말해야 아나요?

 
jackdawson
(2019/10/04 11:23)

혹시 저 인가요? ㅎ 제가 요즘 글을 많이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저는 이번 사태는 좀 엄중하게 보고 있고 아무리 언급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중권이 윤리적 패닉 상태라고 하던데, 저도 이전에는 볼 수 없는 굉장히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으니까 혼란스럽습니다. 이거 사회과학 연구 대상이에요. 제 개인적으로는 87년 민주항쟁이후로 가장 이해하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예의주시하고 있어요. 내일 또 대검찰청 앞에서 촛불든다고 하는데, 그에 반발해서 조국사퇴 시위는 더 커질 수 있어요.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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