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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00:40    조회수 : 364    추천수 : 11
 글쓴이   purejungs
 파일   첨부파일없음
 제목   Come back home


쌤~~~~ 저 왔어용~~^^
게시판 들어올라고 비밀번호 다섯번 틀리고 반성하고 왔어요 ㅜ

결국 저는 노트북을 포기하고 핸드폰으로 이 글을 씁니다
사실은 누워서 딩굴딩굴 하며 쓰고 싶어서요 ㅋㅋㅋ

지난번 시간 내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오랜만에 뵈어 즐겁고 또 아쉽기도 했어요
일단 인증샷 못 찍어온게 제일 아쉬워요
인증샷 남겨서 자랑질좀 해야 후기 쓰는 맛이 나는데 말이죠
그래서 글로나마 자랑질을 하려고요.

그날 선생님께서 사주신 마가 들어간 소바와 시나몬 향이 나는 달달한 커피가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그런 소바가 원주에 없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더더 중요한건 샘이 사주셔서 더 맛있었어요 ㅋㅋ
사진으로는 저의 안구정화를 해주시고 음식으로 즐거움을 주시고 잡담으로 또 재미를 주셨어요!! 샘이랑 대략 한시간 반 정도의 데이트를 하고 왔는데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 저는 하루 죙일도 선생님과 수다를 떨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 선생님을 뵌 후에는 교보문고 가서 책도 찜해놓고 언니랑 형부를 만났는데 촌뜨기가 왔다고 신라호텔 구경 시켜주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무슨 호텔에 저녁 먹으로 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ㅋ 서울 살때는 사람에 치여 사는게 그렇게 싫더니만 또 오랜만에 그렇게 가보니 좋은 동네인것 같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날 이후 저는 회사에서 정말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보내고 있어요
과장님이 맨날 일 많이 주면서 놀려요 “ 제니 넌 오늘도 보람찬 하루가 될거야 라며... 너무 보람차서 탈이죠. ㅜㅜ
야망과 파이팅이 넘치는 상사덕에 그져 좀 재미지게 회사 다녔으면 하는 저까지 여유가 없어집니다;;
참 샘, 혹시 주방용품 필요하신거 있으세요? 담에 하나 가져다 드릴게요 ㅋㅋㅋ

오늘은 요기까지만 해야겠습니다. 낼은 칭구랑 기차 타고 갬성 여행을 떠나야 하거든요 ㅎ 모두들, 굳밤~~~

 

이준구
(2019/08/16 17:29)

신라호텔에서 맛있는 거 먹었어?
나도 거긴 비싸서 잘 못가.

 
purejungs
(2019/08/16 23:46)

샘, 솔직히 저는 뷔페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기냥 배고픈거 가실 정도로만 먹는걸 좋아해서 제가 가면 참 돈이 아까운 곳이거든요. 무엇보다 저는 밥을 먹는 시간이 사람을 만나는 시간인데 그렇게 왔다갔다 다니는게 별로에요. 다만 신라 더파크뷰는 비싸서 그런지 식재료가 좋은것 같고 골고루 다 맛있긴 하더라고요. 형부가 저 고생했다고 사주셔서 간거지 솔직히 제돈을 주고 가진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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