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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17:30    조회수 : 498    추천수 : 1
 글쓴이   동훈학생..
 파일   첨부파일없음
 제목   잊지 못할 스테이크



얼만 전 서울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때 누이가 저를 유명 스테이크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세계에서 지점이 10여개 밖에 없는 유서깊은 미국식 레스토랑 인거 같았습니다.


이게 서울에 상륙을 한 모양인데, 촌놈이라 이런거를 알 턱이 없는 제게 누이가 소개해 주고 싶었던 모양 입니다.


가격이 꽤 나갔음에도 말이지요.


주문을 하면 요리사가 우주정거장 같은 이동식 오븐을 끌고 와서 사진에서 보시는 스테이크를 원하는 크기만큼 썰어 줍니다.


거기에 사이드로 빵과 크림에 절은 시금치 및 옥수수 그리고 감자을 얇게 간 것을 곁들어 주지요.


미국 사람들은 먹는 것도 화끈하게 먹어서 인지 (비교적 작은 사이즈 임에도) 엄청난 크기의 스테이크가 접시에 떡하니 올려 졌습니다.


다 먹을수 있을까 걱정 했지만 생각보다 고기가 연해서 폭풍 흡입했던 거 같습니다.


다 먹고 나니 미국에 왜 뚱보들이 많은지 알거 같았구요.


그렇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기에 다음에 기회되면 돈 많이 벌어서 교수님과 팬클럽 회원분들 모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준구
(2019/08/03 18:17)

볼프강인가?
빨리 돈 많이 벌게.
자네가 사주는 스테이크 먹고 싶네.

 
동훈학생,
(2019/08/03 21:52)

광고글 처럼 보일 우려가 있어 식당을 안 밝히려 했는데 교수님께서 궁금해 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이라는 스테이크 집 입니다.

강남역 부근에 있는데 언젠가 팬클럽 분들과 함께 꼭 모시겠습니다.

 
이준구
(2019/08/04 16:23)

나도 그 레스토랑 한 번 가봤네.
가성비가 좋더군.
그때 내가 먹은 것과 똑같은 메뉴 같애.

 
미누스
(2019/08/04 19:52)

질질질(군침흘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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