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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14:53    조회수 : 801    추천수 : 9
 글쓴이   동훈학생,
 파일   첨부파일없음
 제목   탈모가 보석 사유?




MB가 보석 신청을 냈다 합니다.


퇴임후 고령에도 불구하고 테니스 치러 다니면서 젊은 사람 못지 않은 체력을 과시 했던 분이 어쩌다가 몸이 저렇게 되셨는지 의문 입니다.


현재 구치소에서 강제 노역을 시키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전직 대통령이면 교정 당국이 다른 재소자 보다 더 신경 쓸 텐데 말이지요.


물론 아플수야 있겠지만, 더 이해가 안가는 것은 보석 사유에 '탈모'가 들어갔다는 점 입니다.


도대체 머리 빠지는 거랑 수감생활이랑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변호사가 무리수를 둬도 한참 뒀다는 생각이 듭니다.



 

fred
(2019/03/03 17:14)

테니스 쳤던 곳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MB건 때문에 흔적을 은폐하려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해당관서는 경기도쪽으로 옮기구요

그리고 저 전도리입니다. 전도리라는 대화명이 왠지 없어보이고 ... 자본주의국가에서는 미덕이 아닌거 같아서요....^^

교수님과 게시판 식구분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동훈학생,
(2019/03/03 17:21)

안녕하세요? fred 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MB의 테니스 사랑은 유별 났지요.

 
fred
(2019/03/03 17:27)

이런다고 없는 사람이 있어 보일리는 없겠지만서도 ... 그냥 조용히 타인한테 피해 안주고 살고 싶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 수 있으면 족합니다. 헌데 세상은 절 그렇게 살게 내버려 두질 않는 거 같네요

 
fred
(2019/03/03 17:31)

동훈학생님 반가워요 전 잘지내고 있습니다.

담장이 높아서 일반인들은 볼수도 없고 고함소리만 나곤 했는데...이사가고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어요.^^

 
이준구
(2019/03/03 19:30)

fred님 반가워요.

 
fred
(2019/03/03 19:59)

예전처럼 그렇게 자주는 못오지만.. 최소한 하루 한번은 접속하네요

교수님 환절기입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TRobin
(2019/03/07 16:04)

한켠에서는, 법원이 그나마 가장 나은 결정을 내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재판부가 기록 10만 페이지를 꼼꼼하게 다 따져보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그러다보면 구속기간이 만료되어서 아예 아무런 제한 없이 석방될 수도 있으니, 차라리 할 수 있을때 제한이라도 걸어놓고 보석을 허가하는게 더 낫다......는 입장입니다.

논문마냥 구조화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느게 진실이고 어느게 거짓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누구의 말이 더 신빙성이 높은지를 가려내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읽어야 되는 문서의 분량이 10만 페이지죠...... 한달 내내 읽는다고 해도 하루에 3333.333333장을 읽어야 됩니다. 논문 한 편을 대충 100페이지 정도라고 가정하면, 하루에 논문 33~34편을 읽고 대조분석까지 하는 작업을 한달 내내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여기에 대조해야 할 경우의 수가 날이 갈수록 늘어날 것까지 계산한다면 그 경우의 수는 대략 x*x*x*x*.......)

예. 뭐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fred
(2019/03/10 18:36)

아무리 장황한 기록이라도 법조인들은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법을 공부하긴 했지만 실무경험이 없어서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법조인들도 기본적으로 사람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들의 마음이 가는 대로 판결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다만 보다 객관적으로 법리를 따져서 판결을 하겠지요

 
잠탱이
(2019/03/13 16:09)

전두환을 보더라도....나중에 판결이 나고 감옥에 간 후에라도 함부로 사면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fred
(2019/03/13 22:16)

요즘에는 차라리 우리나라도 왕정국가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대통령의 임기가 너무 짧다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요
업무의 성격을 어느정도 알만하면 임기가 끝나버리고 차기 대권주자들의 활동이 활기를 뛰고 사회는 레임덕이라는 혼란을 반복해서 겪어야 한다는 것이 좀 불안정적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요
대통령이 되는 것도 국무총리나 장관 혹은 정무직의 경험이 있는 사람이 유리하고 실제로도 그러니까요
왕이 있으면 그나라의 정통성은 정권이 바뀌어도 이어갈 수 있으니까 큰 혼란을 겪지 않아도 될 성 싶어서요
사면이라는 것도 특권층에 대한 특혜라고 생각 되는데...왕정국가라면 사면이라는 것도 없어도 될 듯싶기도 하구요

 
윗글 퍼온 글...(감동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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