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로그인
회원가입 | ID/PW찾기
Home > 게시판

2018/05/03 01:55    조회수 : 611    추천수 : 24
 글쓴이   독일잠수함
 파일   첨부파일없음
 제목   <미국의 신자유주의 실험> 속편으로 남미의 신자유주의



연구 저작을 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요거 궁금하더군요

책은 물론 너무 편하게 잘 읽었습니다
워낙 책을 쉽게 쓰시는 교수님이시라...

제가 알기론 남미 경제 망친 이유 중에 하나가
신자유주의로 무장한 일부 '갱'들이

실험하다가 그리 됐다는 걸로 어렴풋이 아는데요...
2부작으로 이런 저작도 남겨 주셨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독후감을 남길려다가... 아 이런 내용으로 남기고 싶더군요...
시카고 보이들이 망쳤다고 어렴풋이 알고 있는데...
아 아닌가요 다른 출신인가요?
하여튼 비스무리한 명문대 출신들이 그리 했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 라는 망령이 휩쓸어서라고 알고 있는데...

교수님 책은 거진 다 읽었고 글도 많이 읽은 거 같습니다
이해(?)는 다 못했을지라도요

 

지성
(2018/05/03 08:52)

마지막 줄에 왠지 공감이 갑니다 ㄷㄷㄷ ;;

 
이준구
(2018/05/03 17:58)

남미쪽에 관한 연구가 아주 드문 편이라서 어려움이 많을 겁니다.
그렇다고 내가 현장에 가서 직접 발로 뛰기도 어렵구요.

 
중상모략의 달인
(2018/05/07 09:12)

사실 제가 시카고에 있던 시절 가장 친한 친구가... 콜롬비아 국회의원 아들인데 -- "Let's coauthor a paper"라고 서로 말한지 지금 몇 년 됐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하고도 실행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언어 장벽이 대단히 큽니다... 저렇게 공저를 하려면 제가 아이디어를 줘야 하는데... (언어 장벽 때문에 그 친구가 제가 못하는 일을 할 게 많을텐데 아이디어도 안 주면 아무리 친구라지만 완전히 민폐죠...) 콜롬비아 연구하려면 그 나라 제도를 빠삭하게 아는 것이 우선이고... 그 나라 데이터도 이해해야 하는데... 이 경우 Spanish를 알 필요가 있죠... ㅜㅜ

북한이 중국보다는 베트남 모델을 따르려고 한다는 보도가 나왔지요... 그런데 사실 한국인으로서 중국 경제, 베트남 경제를 공부하려고 해도... 중국어, 베트남어를 알 필요가 있다는 장벽이 있습니다... ㅜㅜ

그런데 그 전에.... 북한 경제 공부하는 것은 이행기 경제(Economics of Transition)라는 분야에 해당하고... 박사과정 중에 미리 공부를 해놓고 나가면 좋을 것 같아 교수에게 물어보는 등 알아봤는데... 이행기 경제라는 분야 자체가 죽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공부하고 있는 대학 포함 미국 주요 대학에서 이것 공부할 수 있는 학교 실질적으로 없다고 봐야한다고... ㅜㅜ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ㅜㅜ 어차피 Health Economics, Economics of Education을 전공 분야로 끼고 있으니... 여기에서 접점을 찾아서 졸업하고서 한국 돌아가서 공부한다고 생각하는 수밖에는... ㅜㅜ 사실 이런 비슷한 이유로 박사과정에서는 여러 분야에 걸치는 논문을 쓰게 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윗글 [어린이날 기념] 텔레토비를 기억하시나요?
아랫글 경제학원론 수강 학생들의 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