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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15:36    조회수 : 540    추천수 : 46
 글쓴이   동훈학생,
 파일   첨부파일없음
 제목   그림 배우신 어머니




얼마전 까지 어머니께서 은퇴하신 미대 교수님께 놀기삼아 그림을 배우셨습니다.


집안 여기저기 그림이 걸려 있는 걸 보면 많이도 그리신 거 같습니다.


방금 전 제게 위 두 작품에 대한 감상을 말해 보라 하시길래.....


"개인전 열어도 손색없다" 는 호평에 치킨 한 마리를 득템해서 지금 먹고 있습니다.


치킨을 먹으면서 '내가 미술을 못하는 이유가 다른 데 있는게 아니구나'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준구
(2018/02/10 17:27)

어머님이 미술에 소질이 많으신 것 같네.
자네 글 마지막 줄은 매우 위험한 것 같구만.
이 게시판에 들어오신다면 자넨 큰 벌이 내려질 걸세.

 
동훈학생,
(2018/02/11 12:03)

안그래도 글을 쓰고 확인 버튼을 누르는 순간 아차 싶었습니다.

 
잠탱이
(2018/02/12 09:10)

ㅎㅎㅎㅎ 어머니도 아드님도 너무 보기 좋으세요.
저는 집안에 그림을 걸고 싶은데 유명작가분 꺼는 비싸고 그렇다고 명작카피는 왠지 그렇고, 취미로 배우시는 분들 중 그림을 파시는 분이 있으면 사고 싶더라구요.
어머니도 혹자에게 '그림을 파시지 않겠냐'는 제안을 들으실 멋진 아마추어 작가가 되실 거 같네요^^

 
이준구
(2018/02/12 18:01)

아직은 무사한가 보니 다행이네.

 
동훈학생,
(2018/02/12 19:36)

잠탱이 님 감사합니다!

저 또한 평소에 가격은 저렴하면서 예술성이 뛰어난 그림들을 구입하여 벽에 걸고 싶었답니다.^^

 
동훈학생,
(2018/02/12 19:38)

교수님! 설 장보기로 어머니께서 정신 없으셔서, 다가오는 명절이 절 살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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