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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11:46    조회수 : 795    추천수 : 6
 글쓴이   beck
 파일   첨부파일없음
 제목   한국 경제학자들은 최근 코인 광풍에 너무 조용합니다 ..


로버트 쉴러도 그랬듯이

대부분 경제학자들은 버블이라는 점에선 동의할것입니다

폴크루그먼 스티글리츠 케네스 로고프 등도 비슷한 관점이구요

화폐 금융론 전공자라면 중앙은행의 독재적 권력에 대항해

분권화된 대안화폐를 추구한다에 코웃음을 칠테지요(실상은

개발자나 채굴업자들이 시세를 조작함)

일부는 닷컴버블에 비유하면서 신기술에 탄생에 동반되는 거품이라고

옹호하지만 현재 거래되는 암호화폐라는 물건이 블록체인 기술에 원천

이라기 보다는 부산물에 불과하고 그나마 한국의 닷컴버블은

한국 주식회사 대한 투자였지 정체모를 외국인(주식회사가 받는 규제도 받지않는)에 대한 묻지마 투자는 아니었지요

실망스러운점은 한국 경제학자들이 샤이한건 알겠지만 이런

이슈에 대해 학술적 논의 조차 없다는것입니다. 지금 상황이 오늘

오르니 내일도 오른다ㆍ뭔진 모르지만 오르니까 좋은것 같이 고등학생까지 뛰어드는 수준으로 과열 양상인데

이런 이슈에도 조용하면 학자는 왜 존재하는걸까요

여론이 안서니 그런지 원래 복지부동인 탓인지 정부도 뒷짐지고 과세조차 안하고 있는데 국내 주식 양도차익 과세도 강화한 판에
산업은 포기하고 노름판을 장려하는듯한 태도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혹여 오해하실까봐 덧붙이는데 이준구 선생님에 관해 쓴글이 아니고 한국 경제학계 전반의 분위기가 답답해서 쓴글입니다

 

이준구
(2018/01/04 14:15)

신문에 나는 것 이상의 얘기를 하기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렇다고 크루그먼이나 스티글리츠 같은 대가도 아니구요.

 
이준구
(2018/01/04 14:17)

잘 모르는데도 말하는 것보다 잘 알지 못하면 입을 다물고 있는 게 더 나은 것같이 보이네요.

 
beck
(2018/01/04 17:27)

모든 경제학자들이 특정 이슈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한명도 대외적인 견해표명을 안하건 심해보입니다 그렇다고 연관된 경제학 전공자가 없는것도 아니구요.. 폴크루그먼이나 스티글리츠도 오지랍
넓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데 이런식으로 조용한것 보단 백배낫지 않나 싶습니다. 학자들끼리 논쟁도 하고 토론도 해야 뭔가 발전이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준구
(2018/01/04 20:24)

사실 언급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닙니다.
내 기억에 우리 대학 김소영 교수가 이 문제에 대해 말한 적이 있어요.
기사 검색해 보시기를.

 
윗글 교수님 방학인데 흑시 시간이 있으신지요?
아랫글 선생님과 게시판 식구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