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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9 05:10    조회수 : 929    추천수 : 40
 글쓴이   중상모략의 달인
 파일   첨부파일없음
 제목   또 한 번의 주변 사람 대박...


이번에 창군 최초로 여군 장군이 세 분 탄생해서 화제죠...

제가 석사과정 시절에 그 중 한 분 미시 경제 (경제분석) 조교였습니다... 뉴스룸 듣는데 깜짝 놀랐네요... 장군님께서 한미 연합사 중령이실 때 조교를 했었는데... 당시에 "중령님께서는 저를 조교로 대하시면서 과제물 클레임 하시는데 저는 현역물이 덜 빠져서 '주....중령?'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쭈삣쭈삣하게 되더라"고 올린 적이 있었죠... (사실 장군님과 공기업 정책학과 분들, 그리고 미국 애들도 클레임하는 것 보고 사람이면 누구나 저런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 제가 가르치게 되면 클레임에 대해서 상당히 너그러워지려고 합니다...) 근데 대단한 분이셨군요... 와....

이거 친한 척 하는 것 아닙니다... 실제로 가까이 모셨습니다... Dostal 교수님 수업에서는 항상 옆자리에 앉았었고... -_-

 

미누스
(2017/12/29 10:13)

ㅇㅈㅎ님 이름 좀 팔아 먹었으면 좋겠네염.

 
중상모략의 달인
(2017/12/30 14:24)

Dostal 교수님 수업 들을 당시에... 독일인이신 교수님께서 수업 시간에 우리 나라 국회 공성전을 언급하신 적이 있는데... 외국인 학자에게 저런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얼굴이 화끈해지고... 옆자리에 앉아계신 장군님께서도 "아이고 창피해라..."고 하시던 기억이 있네요... 교수님께서 "보니까 남자는 남자랑 싸우고 여자는 여자랑 싸우더라구요... unfair한 거 같지는 않아요" 라고 하시던데요... -_-

그래도 국회 선진화법은 확실히 잘 만든 것 같습니다... 필리버스터가 도입되면서 국회 공성전이 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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