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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0 14:08    조회수 : 211    추천수 : 5
 글쓴이   .동훈학생
 파일   첨부파일없음
 제목   MB 둘레길 걷기



어제 시민단체에서 주관하는 'MB 둘레길 걷기' 행사를 다녀 왔습니다.


MB 둘레길이란 삼성동 MB 사무실에서 논현동 사저 까지 약 4KM에 가까운 길을 일컫습니다. 아마 그 시민단체에서 지정해 놓은 거 같았습니다.


이 길을 걸으며 각종 피켓과 구호로 MB의 처벌을 촉구하는 것이 행사의 목적인데, 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MB는 간혹 쥐에 비유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고양이 가면을 나눠 주었습니다. 핫팩과 더불어서요.


언제부터 MB가 쥐를 닮았다고 여겨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운동삼아 긴 거리를 걸으니 기분은 상쾌 했습니다. 제가 참여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사저 앞에서 큰 소리를 외침으로써 MB 심기나 불편하게 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눈 깜짝할 그분이 아니지만요.


사실 게시판 글을 통해 주구장창 4대강 사업을 비판해 왔고, 더불어 MB의 처벌을 촉구 했지만, 말로만 그칠 게 아니라 뭔가 행동을 해야 되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 옛날 서슬퍼런 군사정권 시절에도, 목숨걸고 행동한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어렵사리 민주화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MB 가 상당히 퇴행시켜 놓았습니다.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민주화를 역행 시키고 나라의 기강을 흔든 총 책임자를 처벌하게끔 목소리를 내는 것은 한 시민의 의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검찰이 성역없는 수사로 국민들의 적폐청산 열망을 실현해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준구
(2017/11/20 16:55)

추운데 수고가 많았네.

 
.동훈학생
(2017/11/20 17:54)

전직 대통령 두명 때문에 두번이나 집회에 참가한 것이 참으로 슬프게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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