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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13:55    조회수 : 403    추천수 : 2
 글쓴이   ㅁㅇㅎㄷ
 파일   첨부파일없음
 제목   경제학 교수의 독특한 시험 문제


아는 사람한테 들은 얘긴데 발상이 독특한거 같아서 가져와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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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대학 미시경제학 교수는 기대효용 이론을 가르치면서 어떻게 가르쳐야 학생들이 실생활과 연계시키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다.

고민을 거듭한 교수는 쪽지 시험에서 문제를 하나 내었다.

문제 자체는 시험 범위 내에서 상당히 어렵게 출제한 객관식 문제였다.

그리고 객관식 문제 보기에 4개를 주고
"맞으면 3점, 공란 0점, 틀리면 -1점" 이란 말을 달았다.

이렇게 책정해 학생이 그 학기에 배운 '위험회피형'인지 '위험선호형'인지 스스로 깨닫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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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구
(2017/10/12 20:33)

멀리 갈 필요도 없어요.
내가 한때 그런 방식을 채택한 바 있으니까요.
그 교수의 동기는 잘 모르겠으나 난 다른 이유로 그 방식을 채택한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난 학생들이 답도 모르면서 엉터리 답을 주저리주저리 채워놓는 게 싫었어요.
그래서 아예 솔직히 모른다고 고백하면 약간의 점수를 주겠다고 약속한 거죠.

 
지성
(2017/10/13 13:55)

아 선생님, 옛날에 수업 들을 때, 저 방식으로 채점하신 일화 말씀하신 기억이 나요 ㅎㅎㅎ

 
윗글 미시경제학 연습문제 4장에 6-(1)에 대해 질문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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